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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반등' 르노코리아···연내 대리점 180개로 확대
르노코리아가 최근 그랑 콜레오스 등 SUV 판매 호조에 힘입어 대리점 수를 연말까지 180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NewR 매장 등 판매 채널도 강화 중이며, 지난해 사명과 엠블럼 교체 이후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내수와 수출 모두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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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반등' 르노코리아···연내 대리점 180개로 확대
르노코리아가 최근 그랑 콜레오스 등 SUV 판매 호조에 힘입어 대리점 수를 연말까지 180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NewR 매장 등 판매 채널도 강화 중이며, 지난해 사명과 엠블럼 교체 이후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내수와 수출 모두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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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5개사, 두 달 연속 판매 증가···기아 1.7%↑
지난달 국내 완성차 5개사의 국내외 판매량이 두 달 연속 증가했다. 완성차 5개사(현대차·기아·한국GM·르노코리아·KGM)의 지난 5월 국내외 판매량이 68만9311대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3% 증가한 수치다. 판매량은 반조립제품(CKD)이 포함됐다. 내수 판매는 2.9% 감소한 11만3261대, 해외 판매는 0.9% 증가한 57만6050대를 기록했다. 이들 회사의 지난해 동기 대비 국내외 판매량은 4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증가했다. 업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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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3사, 안방서 10만대도 못팔라···"해외서 돌파구 찾으려는데"
국내 완성차 업계의 실적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내수와 수출에 모두 고른 판매량으로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는 사이 GM 한국사업장·KG모빌리티(KGM)·르노코리아 등 중견 완성차 3사가 설 자리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안방서 10만대도 팔기 어려운 심각한 '내수 부진' 상황에서 중견 3사는 수출 판로 확대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하지만 이마저도 미국발(發) 관세폭탄 속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22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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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감성·연비·실용성 '삼박자'
완연한 봄을 맞아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와 함께 일상과 여행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SUV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르노코리아의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여유로운 공간 구성, 장거리 주행에 최적화된 편안함을 갖춰 감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챙기고 싶은 이들에게 더없이 매력적인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먼저 프렌치 감성을 담은 감각적인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강인하면서도 우아한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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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부산 물류센터 내 출고장 전면 재정비
르노코리아는 부산 물류센터 내 출고장을 전면 재정비했다. 그랑 콜레오스의 판매 증가에 따라 출고 환경을 개선하고, 방문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신차 검수와 출고 과정을 업그레이드했다. 부산 출고장은 내수 및 수출 차량의 물류를 담당하며 최대 1550대의 차량 출고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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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송상명 신임 구매본부장 선임
르노코리아는 송상명 신임 구매본부장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송 신임 본부장은 35년 이상 자동차 개발 엔지니어로 경력을 쌓아 왔으며, QM6 및 부산공장에서 생산했던 닛산 로그의 개발 총괄 엔지니어를 역임한 바 있다. 또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일본 가나와현의 닛산 연구소에서 르노 측 담당자로서 CMF-CD3 플랫폼 개발에도 참여했다. 르노코리아는 송 본부장이 차량 및 플랫폼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로라 프로젝트를 비롯한 르노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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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1월 판매량 3817대···'신차 효과' 내수·수출 동반 성장
르노코리아가 지난달 총 3817대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 한 달간 부산공장 가동 중단에도 신차 '그랑 콜레오스'가 내수 판매 실적을 견인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104% 증가했다. 르노코리아는 1월 한 달 동안 내수 2601대, 수출 1216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1월 판매는 지난해 말 평일 잔업 및 주말 특근을 통해 확보한 추가 생산 물량으로 진행됐다. 지난달 르노코리아가 부산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하고 전기차 생산 설비 구축을 위한 시설 업데이트를 진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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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지난해 총 10만6939대 판매···그랑 콜레오스 '선전'
르노코리아는 지난해 12월 내수 7078대, 수출 7569대로 전년 동월 대비 115.2% 증가한 총 1만4647대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연간 판매 대수는 내수 3만9816대, 수출 6만7123대로 총 10만6939대다. 르노코리아의 지난달 내수는 6122대를 판매한 그랑 콜레오스가 실적을 견인하며 전년 같은 달보다 344% 늘어난 7078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그랑 콜레오스는 연간 내수 실적에서도 영업일 기준 75일 만에 2만2034대가 팔려나갔다. 이에 연간 총 내수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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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뉴 그랑 콜레오스, 흥행 속도 제대로 붙었다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중형 스포츠 다목적 자동차(SUV)인 '뉴 그랑 콜레오스'의 인기 행진에 속도가 제대로 붙었다. 10월보다 11월의 판매량이 더 많을 정도로 시간이 지날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동급 경쟁 차종인 현대자동차 싼타페, 기아 쏘렌토 등과 겨뤄도 판매량에서 크게 밀리지 않는 성적을 보여주면서 중형 SUV 시장의 확실한 대안으로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2일 발표한 11월 국내외 판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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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완성차 5사 판매량, 69만대···전년比 0.5% 늘어
11월 한 달간 국내 자동차업체 5곳의 월간 판매량 합계가 69만1810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0.5% 늘어난 것이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판매량 합계가 1년 전보다 다소 줄어든 반면 르노코리아와 KG모빌리티가 선전하면서 전체 판매량 상승을 이끌었다. 현대자동차, 기아,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KGM), GM 한국사업장(한국GM) 등 국내에서 완성차를 생산하고 있는 5개 업체는 2일 오후 일제히 11월 판매 현황을 발표했다. 각 사별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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