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전자
SKC, 1Q 영업손실 745억···"동박 수요에 적자폭 감소"
SKC는 올해 1분기 74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한 전기차용 동박 수요 증가로 인해 매출은 전년 대비 9.9% 증가했다. 말레이시아 공장 가동률도 회복되었으며, 이차전지 소재사업과 반도체 테스트 소켓 사업에서 2분기 이후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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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1Q 영업손실 745억···"동박 수요에 적자폭 감소"
SKC는 올해 1분기 74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한 전기차용 동박 수요 증가로 인해 매출은 전년 대비 9.9% 증가했다. 말레이시아 공장 가동률도 회복되었으며, 이차전지 소재사업과 반도체 테스트 소켓 사업에서 2분기 이후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롯데케미칼 김교현號, 2.7兆 규모 '일진머티리얼즈' 인수 가닥
김교현 부회장이 맡고있는 롯데케미칼이 시가총액(27일 기준 2조6283억원) 일진머티리얼즈를 인수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보인다. 인수 매각가는 경영권 프리미엄 등을 고려해 3조원 안팎으로 거론되고 있다. 28일 IB 및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이 이르면 내달 초 2차전지 핵심소재 동박 제조업체인 일진머티리얼즈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를 체결할 예정이다. 인수 대상은 허재명 일진머티리얼즈 사장이 보유한 지분 53.3%다. 업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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