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전자
대한전선, '베트남 초고압 케이블 공장' 구축 시동···현지 당국과 협력 논의
대한전선이 베트남 동나이성에 750억원을 들여 자회사 대한비나를 통해 초고압 케이블 공장을 신설한다. 현지 행정 지원 협의와 함께 오는 2026년 착공, 2027년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간 1억달러 이상 글로벌 수출과 100명 추가 채용 등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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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베트남 초고압 케이블 공장' 구축 시동···현지 당국과 협력 논의
대한전선이 베트남 동나이성에 750억원을 들여 자회사 대한비나를 통해 초고압 케이블 공장을 신설한다. 현지 행정 지원 협의와 함께 오는 2026년 착공, 2027년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간 1억달러 이상 글로벌 수출과 100명 추가 채용 등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건설사
금호건설, 베트남 통일 50주년 맞춰 '년짝대교' 조기 개통
금호건설은 베트남 호찌민과 동나이를 연결하는 년짝대교의 조기 개통을 5월 말에 앞당기기로 했다. 총 1000억 원 규모의 이 프로젝트는 EDCF 재원으로 진행되며, 베트남 통일 50주년에 맞춰 개통이 확정됐다. 금호건설은 이번 사업으로 동남아 해외사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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