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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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 임원 인사···사업 구조 효율화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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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 임원 인사···사업 구조 효율화 중점

동국제강그룹이 주요 경영진 인사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동국제강그룹은 3일 '2026년 임원인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와 조직 개편은 경영환경 악화 극복을 위한 그룹 차원의 전략 기능 강화와 사업 구조 효율화에 중점을 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동국제강 재경실장(CFO)을 맡고 있던 정순욱 상무는 전략실장으로 선임됐다. 정순욱 상무는 철강사업 재무 운영 전반을 이끌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그룹 중장기 전략과 주요 과제 추진을 총괄

동국제강그룹

인사/부음

[인사]동국제강그룹

<동국홀딩스> ◇상무 선임 ▲전략실장 정순욱(鄭淳旭) <동국제강> ◇이사 선임 ▲손권민 기획실장 ▲권주혁 재경실장 ▲김형동 수출영업담당 ▲정용노 인천공장 관리담당 ◇상무 승진 ▲이치광 포항공장 관리담당 ◇보직변경 ▲전무 곽진수 : 기획실장 → 영업실장 ▲상무 이치광 : 포항공장 관리담당 → 포항공장장 ▲이사 박병규 : 당진공장장 → 중앙기술연구소장 ▲이사 조종원 : 당진공장 생산담당 → 당진공장장 ▲이사 박언수 : 마케팅실장 → 구매

지주사 전환 2년 '동국제강그룹'···4세 경영 더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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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사 전환 2년 '동국제강그룹'···4세 경영 더 빨라졌다

동국제강그룹이 2023년 6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뒤 2년이 지났다. 업계에서는 이 기간 동안의 그룹 지배구조 변화와 경영 승계 흐름에 관심을 쏟는 모양새다. 지주사 체제 이후 장세주 회장과 장세욱 부회장의 형제 경영은 공고해졌다. 여기에 '오너 4세' 장선익 동국제강 전무의 존재감도 한층 커지면서 경영 승계 기반이 굳건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지주사 전환 당시 '사업 경쟁력 강화'를 내세웠던 것에 비해 실질적인 성과는 미미한 상황이며

가격 방어 힘주는 동국제강···장선익 '역할론'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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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방어 힘주는 동국제강···장선익 '역할론' 주목

동국제강그룹이 제품 원가절감과 가격 정상화를 통해 수익 반등을 노리고 있다. 특히 원가 관리를 직접적으로 담당하는 구매 부문 사업에 힘주는 모양새다. 이에 동국제강·동국씨엠 구매실을 본격적으로 진두지휘하게 될 '오너 4세' 장선익 전무의 역할론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주요 제품 중 하나인 H형강 가격을 이날부터 5만원 인상하고, 톤(t) 당 109만원으로 판매한다. 이달 H형강 도매 유통가격(소형 SS27

아주스틸 품은 동국씨엠···이현식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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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스틸 품은 동국씨엠···이현식 대표 선임

동국씨엠이 아주스틸 인수를 마무리했다. 지난해 8월 '아주스틸㈜ 지분인수 관련 기본계약 체결' 이사회 의결 후 반년 만이다. 동국씨엠은 지난 7일 아주스틸 구주·신주대금 납입을 완료했으며 앞서 체결한 주식매매계약(SPA)과 신주인수계약(SSA)에서 상호 합의한 선행조건을 충족함에 따라 인수를 마쳤다고 8일 밝혔다. 거래종결일을 기준으로 아주스틸 최대주주는 동국씨엠으로 변경된다. 아주스틸은 이날 이사회를 개최하고 지난 12월 임시주주

'경영 시험대' 오른 장선익···컬러강판으로 실적 반등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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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시험대' 오른 장선익···컬러강판으로 실적 반등 노린다

동국제강그룹 오너4세 장선익 전무가 동국제강과 동국씨엠 두 계열사의 구매실을 책임지게 되면서 또 한 번 경영 시험대에 오를 예정이다. 특히 그룹 내 먹거리로 떠오르는 컬러강판을 주력 사업으로 이끌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장 전무의 향후 역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동국제강그룹은 승진 6명, 신규 선임 10명 등 총 16명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최삼영 동국제강 대표와 박상훈 동국씨엠 대표는 각각 부사장

동국제강그룹

인사/부음

[인사]동국제강그룹

[동국홀딩스] <선임> ◇전무 ▶전략실장 신용준(申容準) [동국제강] <선임> ◇전무 ▶기획실장 곽진수(郭振壽) ◇이사 ▶지원실장 이현희(李賢喜) ▶마케팅실장 박언수(朴彦秀) ▶포항공장 생산담당 정영봉(鄭永鳳) ▶당진공장 관리담당 최채원(崔埰元) <승진> ◇부사장→사장 ▶대표이사 최삼영(崔三煐) ◇상무→전무 ▶인천공장장 이찬희(李讚熙) [동국제강] <보직변경> ▶상무 권오윤(權五胤) : 형강영업담당 → 봉강영업담당 ▶상무 김상재(金相材) : 포

'친환경' 승부수 띄운 동국제강그룹···보호필름 DK-BDF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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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승부수 띄운 동국제강그룹···보호필름 DK-BDF 개발

동국제강그룹이 올해 친환경을 앞세운 컬러강판 관련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탈탄소' 초격차 기술로 승부수를 띄워 시장 내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그룹의 냉연도금·컬러 전문 회사 동국씨엠은 자연 상태에서 무해 물질로 분해되는 친환경 컬러강판 보호필름 'DK-BDF'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동국씨엠은 'DK컬러 비전 2030' 지속 가능 성장 전략 일환으로 컬러강판 핵심 부자재인 '보호필름' 친환경

동국제강그룹 CVC 출범···'4세 장선익' 경영권 승계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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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 CVC 출범···'4세 장선익' 경영권 승계 초읽기

동국제강그룹의 기업형벤처캐피탈(CVC) 동국인베스트먼트가 이달 공식 출범하면서 오너 4세인 장선익 전무의 CVC 경영 참여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는 지난해 지주사 체제 전환에 이어, 이번 CVC 출범을 통해 장 전무의 경영권 승계 작업이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한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달 동국제강그룹의 CVC 동국인베스트먼트가 설립 5개월 만에 신기술사업금융회사(신기사)로 공식 출범했다. 그룹은 동국인베스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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