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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개막···삼성·SK·LG, '3社3色' 전략은

에너지·화학

AI 시대 개막···삼성·SK·LG, '3社3色' 전략은

최근 전 세계 기업들이 인공지능(AI) 주도권 확보에 사활을 거는 가운데, 국내 대표 대기업인 삼성과 SK, LG도 AI를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삼고 주도권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 SK, LG 등 국내 3사는 올해 각 사의 장점을 바탕으로 AI 기술 개발, 인프라 확충, 인재 확보 등 AI 전 분야에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AI를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삼은 이들 기업은 제품과 서비스, 사업 모델 전반에

'공조 시장 시동 건다'···삼성전자가 거금들인 獨 '플랙트'는 누구?

재계

'공조 시장 시동 건다'···삼성전자가 거금들인 獨 '플랙트'는 누구?

삼성전자가 2조3000억원을 투자해 품에 안는 독일 플랙트그룹(FläktGroup)에 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약 100년간 공조 사업에 집중해온 플랙트그룹을 통해 삼성전자는 초기 교두보에 머물렀던 데이터센터 사업을 본격 공략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플랙트그룹은 1918년에 설립된 플랙트우즈(Fläkt Woods)로부터 출발했고, 이후 2016년 덴코하펠(DencoHappel)과의 합병을 통해 유럽 최대 공조기기 기업 '플랙트그룹'으로 재탄생했다. 트리톤(Triton)이 최대

SK텔레콤, 1Q 영업이익 13.8%↑···2분기는 '해킹 후폭풍' 불가피(종합)

통신

SK텔레콤, 1Q 영업이익 13.8%↑···2분기는 '해킹 후폭풍' 불가피(종합)

SK텔레콤은 1분기 유무선 통신과 AI 사업 호조로 매출 4조4537억원, 영업이익 5674억원을 기록하며 실적이 개선되었다. 그러나 유심 해킹 사건으로 인해 고객 이탈과 추가 비용 부담이 2분기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T월드는 신규 가입 업무를 중단했으며, 향후 고객 신뢰 회복에 중점을 둔 대응을 계획하고 있다.

LG유플러스, 파주 AIDC 구축에 6156억 투자

통신

LG유플러스, 파주 AIDC 구축에 6156억 투자

LG유플러스는 경기도 파주에 초거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를 구축하는 데 6156억원을 투자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4월 AIDC 구축을 위해 LG디스플레이가 보유한 이 지역 토지와 건물 등 부동산을 매수한 바 있다. 이번 데이터센터는 서버 10만대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하이퍼 스케일급'으로 질어질 예정이다. LG유플러스가 기존에 보유한 하이퍼스케일급 데이터센터인 '평촌메가센터'(약 1만7282㎡)의 4.2배,

610억 달러 시장 잡는다···LG전자, 냉난방공조 시장 잰걸음

전기·전자

610억 달러 시장 잡는다···LG전자, 냉난방공조 시장 잰걸음

LG전자가 냉난방공조(HVAC)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죄고 있다.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시장들에서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이며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달 14일~17일(현지시각)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데이터센터월드(DCW) 2025'에 참여했다. DCW는 빅테크와 반도체 기업도 참여하는 전시회로 AI 기술과 트렌드, 인프라 구축, 에너지 효율 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와 미팅이 진행된다. LG전자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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