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쿠팡 김범석 첫 사과···"초기 대응·소통 부족" 쿠팡 창업주 김범석 이사회 의장이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약 한 달 만에 공식 사과했다. 초기 대응과 소통 부족, 늦어진 사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인정했으며, 신속한 보안 강화와 재발 방지 약속을 내놓았다. 정부 협력과 국민 신뢰 회복 의지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