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금감원, 대부업권 특별 현장점검 착수···"불법추심 무관용 대처" 금융감독원이 개인채무자보호법 계도기간 종료를 앞두고 대부업체 10곳을 대상으로 특별 현장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연체이자 제한, 양도규제, 추심총량제 등 신설규제의 이행 실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위법사항 발견 시 강력히 제재할 예정이다. 대형 대부업체의 내부 통제 및 채무자 보호 장치 개선 현황도 점검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