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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비리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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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 직원·협력사 대표 ‘납품비리’로 구속

현대미포조선 직원·협력사 대표 ‘납품비리’로 구속

현대미포조선 직원과 협력업체 대표 등 3명이 자재 납품비리로 구속됐다.울산지검은 최근 미포조선 현장 관리자급 직원 2명과 전기 기자재를 납품하는 1차 협력업체 대표 A씨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미포조선에 자재를 납품한 뒤 다시 빼내는 수법으로 29억원 상당을 빼돌린 혐의다.현대미포조선 직원 2명은 A씨가 자재를 빼돌리는 것을 도와주고 대가로 A씨에게 수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현대중공업그룹 감사실은 이 같은 첩

한전 자회사 납품비리 혐의···美 증권거래위원회 조사

한전 자회사 납품비리 혐의···美 증권거래위원회 조사

한국전력공사가 석탄납품 과정에서 납품비리 의혹이 제기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새정치민주연합 홍익표 의원에 따르면 한전 발전 자회사 5곳(중부발전, 남부발전, 남동발전, 서부발전, 동서발전)은 미국의 피바디(Peabody) 에너지 코퍼레이션, CMS파트너스 등 5개 유연탄 거래 중개 업체와 2009년부터 유연탄 납품 계약 체결 과정에서 납품단가보다 높은 가격을 책정해 수입한 것으로 드러났다.미국 SEC가 한전을

해군장성까지 개입 고속단정 납품비리···조직적 사고 은폐

해군장성까지 개입 고속단정 납품비리···조직적 사고 은폐

해군이 특수전용 고속단정을 납품받는 과정에서 계약 단계부터 최종 인수까지 광범위한 불법 행위가 벌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고속단정 일부에서 잇따라 사고와 고장이 발생했으나 군에선 이를 조직적으로 은폐하고 묵인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특수 고속단정을 해군에 납품하면서 납품단가와 노무비 등을 부풀리고 중고엔진을 새것으로 속이고 뇌물을 건넨 혐의(사기 등) 등으로 경남 김해에 있는 W사 대표 김 모(61)씨에

현대重, 협력사 납품비리 임직원 20명 구속기소

현대重, 협력사 납품비리 임직원 20명 구속기소

현대중공업 임직원들이 협력사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울산지검 특수부는 7일 현대중공업 임직원들이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배임수재 등)로 임직원 12명과 협력사 대표 3명 등 15명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검찰은 같은 혐의로 현대중공업 임직원 5명을 불구속 기소, 달아난 직원 1명을 수배했다.울산지검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의 전 부사장 K씨는 2007년부터 3년간 납품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협력업체로부터 2억560

검찰, 대우조선 납품비리 직원 4명 구속

검찰, 대우조선 납품비리 직원 4명 구속

검찰이 대우조선해양과 협력업체의 납품비리와 관련해 직원 4명을 구속했다.울산지검 특수부는 납품비리 혐의로 업체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대우조선해양 이사 1명을 포함한 직원 4명을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검찰은 이들에게 금품을 전달한 납품업체 관계자 2명도 함께 구속했다.대우조선 직원 4명은 협력업체의 납품과정에서 업체로부터 각각 8000만원에서 2억원가량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울산지검은 납품업체가 원청업체에 금품을 제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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