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내 프로필 염탐꾼도 확인"···선 넘은 '카톡 괴담' 카카오톡에 프로필 방문자 기록 표시와 최종 접속시간과 같은 사생활 침해 기능이 도입될 수 있다는 소문이 확산됐다. 이에 대해 카카오는 사실 무근이라고 주장하며 이용자들의 불안을 일축했으나, 네티즌들은 사생활 노출 우려로 강한 반감을 표하고 있다. 특히, 최근 '메시지 입력 중 표시' 기능의 실험실 추가가 논란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