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금감원, 기관평가 2년째 B등급···업무평가 양호·업추비 비공개 '감점'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기관 경영실태평가에서 2년 연속 B등급을 받았다. S·A등급 기관이 등장한 반면 금감원은 등급 회복에 실패했으며, 업무추진비 비공개 논란이 감점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번 평가 결과는 임직원 성과급에도 반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