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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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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감원장, 오늘 은행장 첫 간담회···생산적 금융·소비자보호 당부

금융일반

이찬진 금감원장, 오늘 은행장 첫 간담회···생산적 금융·소비자보호 당부

이찬진 신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장들과의 첫 간담회를 통해 생산적 금융 활성화, 가계부채 안정적 관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 등을 강조했다. 배드뱅크·국민성장펀드 등 주요 정책 협조를 요청했으며, 금융소비자 보호와 상생금융 실천을 거듭 주문했다. 은행권을 시작으로 보험, 저축은행, 금융투자업계 등 업권별 릴레이 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복현 금감원장 "위기 속 금융산업 신뢰 제고"···금융회사엔 '사과'

금융일반

[퇴임사]이복현 금감원장 "위기 속 금융산업 신뢰 제고"···금융회사엔 '사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3년 간의 임기를 마치고 5일 공식 퇴임했다. 이 원장은 부동산 PF 부실 등 위기 속에서 금융산업의 신뢰를 제고했다고 자평하면서도 "원칙에 대한 집착으로 불편을 드렸다"며 사과의 뜻도 전했다. 이 원장은 5일 오전 금감원 서울본원 2층 강당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금융시장 안정과 소비자 보호라는 사명을 흔들림 없이 수행해왔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원장은 임기 중 금융시장을 흔든 굵직한 사건들을

"직 걸겠다"던 이복현, 사의표명···금감원 이세훈 대행체제 돌입 하나

금융일반

"직 걸겠다"던 이복현, 사의표명···금감원 이세훈 대행체제 돌입 하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사의를 표명하며 금융위원장에 입장을 전했다. 시장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 원장은 사태를 수습하려는 노력을 강조하며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의사를 굽히지 않았다. 임기를 6월 초까지 마무리할 가능성이 크며, 퇴임 후에는 민간에서 새로운 역할을 찾을 예정이다. 금감원은 이세훈 수석부원장 대행 체제하에 운영될 가능성이 있다.

이복현 금감원장 사의표명 "금융위원장께 입장 말씀드렸다"

금융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사의표명 "금융위원장께 입장 말씀드렸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김병환 금융위원장에게 사의를 표명했지만 김 위원장이 만류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원장은 2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상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에 따른 향후 거취 관련 질문에 "금융위원장에게 어제 통화로 제 입장을 말했다"고 언급했다. 앞서 이 원장은 상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에 직을 걸고 반대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이 원장은 내일 오전 열리는 F4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며 거취는 윤 대통령 탄핵 선고 이후

'원칙'과 '소통' 수차례 강조한 이복현···"함영주 연임, 모범규준 어긋난다 보기 어려워 "

금융일반

'원칙'과 '소통' 수차례 강조한 이복현···"함영주 연임, 모범규준 어긋난다 보기 어려워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원칙'을 지키되 금융권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합리적인 감독 기조를 조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원장은 일부 금융회사를 '척결의 대상'으로 보진 않는다면서도 CEO 추천 절차, 여신 프로세스 등을 스스로 돌아보고 개선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원장은 10일 오전 금융감독원 서울 본원 2층에서 열린 '2025년 업무계획' 기자간담회에서 "금융회사들의 외형 팽창과 자산증식 과정에서 질적 성장을 함께 해왔는지 반성하고 고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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