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김병환 "금융지주 핀테크 출자·소유 규제 완화 차질없이 추진"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이달 금융지주의 핀테크 출자·소유 규제 완화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금융지주는 핀테크 기업을 자회사로 지배하지 않는 경우 5% 이내 주식만 소유할 수 있었으나, 개선 후에는 15%까지 가능해진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핀테크의 글로벌화 및 해외진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위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핀테크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