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뚜라미보일러, 공정위 제재에 이은 ‘특허 독식’ 논란
귀뚜라미보일러가 과장 광고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게 될 처지에 놓인 가운데 과거부터 이어온 최진민 명예회장 일가의 ‘특허 독식’ 논란이 또 다시 도마에 올랐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귀뚜라미보일러는 최진민 명예회장을 비롯해 아들인 최영환, 최성환 등 오너일가가 보일러 개발과 관련된 특허권을 대다수 보유하고 있다. 특허정보넷 키프리스를 검색한 결과 최진민 명예회장이 고려강철주식회사 시절부터 등록한 특허 및 실용신안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