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이재명 테마주 반짝 '일성건설'···내실 다지기 첩첩산중
일성건설은 이재명 테마주로 분류되며 주가 변동성이 컸으나, 백종탁 신임 대표 선임 후 흑자전환과 신규 수주에 성공했다. 하지만 500%를 넘는 부채비율 등 재무구조 악화가 과제로 남아 있다. 실적 개선은 공공수주 확대와 민간 영역 강화에 달려 있다.
[총 2건 검색]
상세검색
건설사
이재명 테마주 반짝 '일성건설'···내실 다지기 첩첩산중
일성건설은 이재명 테마주로 분류되며 주가 변동성이 컸으나, 백종탁 신임 대표 선임 후 흑자전환과 신규 수주에 성공했다. 하지만 500%를 넘는 부채비율 등 재무구조 악화가 과제로 남아 있다. 실적 개선은 공공수주 확대와 민간 영역 강화에 달려 있다.
건설수주액 13개월 연속 감소···5조9679억원
국내 건설수주액 감소세가 13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건설협회는 지난 8월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은 5조9679억원으로 집계돼 작년 같은 달에 비해 1.9% 줄었다고 8일 밝혔다. 공공 수주는 2조4326억원으로 작년보다 29.3% 증가했으나 민간 수주는 3조 5353억원으로 15.9%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공공 수주 중 토목 분야 수주액은 군남 배수지 건설공사 등 치산치수, 영산강 성산1공구 토목공사 등 농림수산, 서울제물포터널공사 등 도로교량 부문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