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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3’ 상황이 ‘4대0’으로···SBS, ‘골때녀’ 편집조작 사과
SBS가 스포츠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의 편집 조작을 인정하고 사과 입장을 밝혔다. SBS는 24일 입장문을 내고 “방송 과정에서 편집 순서를 일부 뒤바꿔 시청자들게 혼란을 드렸다”며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논란이 된 장면은 지난 22일 방영된 FC구척장신과 FC원더우먼의 경기다. FC구척장신은 전반에 3골을 몰아넣었으나 후반전 FC원더우먼의 송소희가 3골을 성공시키며 경기는 3대2에서 4대2, 다시 4대3으로 긴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