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계룡건설, 공공 수주 2조 클럽 가시권···수익성 개선, 실적 반등
계룡건설은 상반기 원가율 개선과 공공사업 수주 확대에 힘입어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분양사업 위축에도 건축 및 토목공사 매출이 늘고, 효율적인 비용 관리로 영업이익이 40% 이상 증가했다. 정부의 대규모 SOC 투자 확대에 따른 추가 수혜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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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계룡건설, 공공 수주 2조 클럽 가시권···수익성 개선, 실적 반등
계룡건설은 상반기 원가율 개선과 공공사업 수주 확대에 힘입어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분양사업 위축에도 건축 및 토목공사 매출이 늘고, 효율적인 비용 관리로 영업이익이 40% 이상 증가했다. 정부의 대규모 SOC 투자 확대에 따른 추가 수혜도 기대된다.
분양
계룡건설, '엘리프 검단 포레듀' 모델하우스 개관
계룡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엘리프 검단 포레듀'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669가구 분양에 나섰다. 다양한 평면과 합리적 가격, 교통망 확충 및 생활 인프라가 장점으로 꼽힌다. 특별공급은 8월 1일, 1순위·2순위 청약은 2~3일 진행된다.
종목
[특징주]이재명 후보, 세종시 공약에···관련 테마주 계룡건설·성신양회 급등
계룡건설과 성신양회의 주가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 후보의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 공약 발표 이후 급등 중이다. 계룡건설은 세종시 이전 관련주로, 성신양회는 세종시 땅 보유업체로 주목받으며, 각각 전 거래일 대비 크게 상승했다. 이는 투자자들의 긍정적 반응으로 풀이된다.
부동산일반
계룡건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 19일부터 청약
계룡건설은 공공지원 민간임대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의 청약 접수를 오는 19일부터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전용면적 59㎡·79㎡, 총 921가구 규모이며, 금번에는 이 중 489가구가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일반 142가구 ▲59㎡B 일반 5가구 ▲59㎡C 신혼부부 91가구 ▲59㎡D 청년셰어 40가구 ▲79㎡B 청년셰어 211가구다. 입주는 2025년 4월 예정이다. 이 단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
건설사
[보릿고개 넘는 건설]외형성장 성공한 계룡건설산업···미수금 해결 주목
계룡건설산업이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통적으로 강점을 지닌 공공공사 수주를 통해 실적을 끌어올린 덕분이다. 다만 늘어나 미수금과 하자논란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계룡건설은 지난해 1~3분기 매출 2조3929억원, 영업이익 83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15%, 20% 증가한 수치다. 특히 중견 건설사 상당수가 실적 악화를 겪는 것에 반해
건설사
계룡건설, 양주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 4일부터 청약
계룡건설은 경기도 양주신도시(옥정지구) A5BL에 조성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의 분양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청약일정은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신혼부부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을 진행하며, 청년 셰어 특별공급은 12월 4일만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10일이고, 20~24일 5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이 가능하며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할 수 있다
분양
계룡건설, 양주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 본격 분양
계룡건설은 경기도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A5블록에 짓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청약일정은 12월 4~5일 양일간 신혼부부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을 진행하며, 청년 셰어 특별공급은 12월 4일만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10일이고, 20~24일 5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이 가능하며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도 적용
건설사
논란 속 새 수장 뽑은 건협···'전문 경영인' 한승구에 쏠린 눈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회장이 대한건설협회를 이끌 차기 회장에 당선됐다. 업계에선 전문경영인 출신의 한 회장이 산적한 과제들을 잘 풀어갈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한건설협회는 지난 15일 임시총회를 열고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회장을 제29대 대한건설협회장으로 선출했다. 임시총회에 참여한 대의원 155인 중 나기선 후보가 57표, 한승구 후보가 97표를 득표했다. 나머지 1표는 기권표다. 국내 1만여 개 건설사가 회원으로 있는 대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한승구 계룡건설 대표, 제29대 대한건설협회장 당선···내년 3월 임기 시작
대한건설협회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한건설협회에서 '2023회계연도 제3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총회는 대한건설협회의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해 마련됐다. 선거는 전국 16개 건설협회 시·도회에서 추천된 140여명의 대의원이 회장 선거의 투표권을 행사했다. 임시총회에 참여한 대의원 155인 중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대표는 과반수 이상인 97표(62.5%)의 지지를 얻었고, 나기선 고덕종합건설 회장은 57표(36.7%)를 기록했다. 기권표는 1표였다. 제29
한 컷
[한 컷]한승구 계룡건설산업 대표, "저를 믿고 한 표 던져주세요"
한승구 제29대 대한건설협회 회장 기호 2번 후보(계룡건설산업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한건설협회에서 열린 '2023회계연도 제3회 임시총회'에서 소견을 밝히고 있다. 이번 선거는 전국 16개 건설협회 시·도회에서 추천된 140여명의 대의원이 회장 선거의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임시총회에 참여한 대의원 155인 중 한 대표는 과반수 이상인 97표(62.5%)의 지지를 얻었고, 나기선 고덕종합건설 회장은 57표(36.7%)를 기록했다. 기권표는 1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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