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대 인문도시센터, ‘3대가 함께 만드는 생생지락(生生至樂) 인문도시 군산’ 수행
‘3대가 함께 만드는, 생생지락(生生至樂) 인문도시 군산’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군산대학교 인문도시 센터에서는 19일부터 11월 17일까지의 인문주간을 맞이하여 군산 전역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화해와 상생의 인문학’이라는 기치 아래 진행되는 인문주간 행사의 문제의식이나 목적은 두 가지이다. 인문학의 가치와 의의에 대한 성찰과 탐색을 통해 갈수록 무소불위의 권력을 과시하는 자본의 논리가 지배하는 부박한 이 사회에서 인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