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바이오 넷마블 '세븐나이츠2', 오는 4월 서비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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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2', 오는 4월 서비스 종료

등록 2026.01.14 08:27

수정 2026.01.14 08:28

김세현

  기자

"이용자 감소에 서비스 유지 어려워"

사진=넷마블 제공사진=넷마블 제공

넷마블이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2'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용자가 줄어 서비스를 유지하기 어려워진 탓이다.

14일 세븐나이츠2 운영진은 전날 세븐나이츠2 서비스를 오는 4월 15일부로 종료한다고 공지했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의 자회사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게임으로 2020년 11월 출시 후 약 5년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서비스 종료와 게임 다운로드 차단은 오는 4월 15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 인게임 결제 차단, 상품 판매 종료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이뤄지며, 환불 신청은 오는 5월 14일 오전 11시까지다. 이후 세븐나이츠2 공식 포럼이 폐쇄될 예정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세븐나이츠2는 최근 DAU 지표 하락 등으로 인해 서비스 개발 및 유지가 어렵다고 판단돼 서비스 종료를 결정하게 됐다"며 "오랜 시간 세븐나이츠2를 플레이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이용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의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배경으로 한 게임이다. 출시 당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와 46종의 캐릭터로 영웅 수집형 MMORPG라는 점이 특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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