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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산된 양자토론···설연휴 직후 3일 첫 4자 TV토론에 관심↑

무산된 양자토론···설연휴 직후 3일 첫 4자 TV토론에 관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양자 토론이 31일 끝내 불발되며 다음 달 3일 예정된 첫 4자 TV토론 개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자 토론은 3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KBS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각 후보는 4자 TV토론 준비에 본격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 토론협상단장인 성일종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양자가 불발돼도 2월 3일 4자 토론에는 참석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4자

4세대 실손 궤변 늘어놓은 라이나생명

기자수첩

[이수정의 백스테이지]4세대 실손 궤변 늘어놓은 라이나생명

“4세대 실손의료보험(실손) 전환 상품을 만들 의무가 없기도 하거니와 오히려 그걸 만드는 게 소비자에게는 불이익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만들지 않는다.” 라이나생명 측이 밝힌 4세대 실손 전환 상품을 만들지 않는 이유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회사 이익이 아니라 고객을 위해서’라는 것을 몇 번이고 강조했는데, 오히려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지 않는 것으로 비춰져 뒷맛이 씁쓸하다. 라이나생명은 현재 4세대 실손 전환 상품을 준비하지 않고

‘4세대 실손보험’ 안 파는 라이나·AIA생명···“이익 위해 소비자 외면”

보험

‘4세대 실손보험’ 안 파는 라이나·AIA생명···“이익 위해 소비자 외면”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판매를 중단했던 일부 보험사가 ‘전환용 4세대 실손보험’을 내놓지 않아 도마에 올랐다. 사실상 상품 개발 의무가 없다는 게 표면적인 이유인데, 회사의 이익을 위해 소비자를 외면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라이나생명과 AIA생명은 ‘전환용 4세대 실손보험’ 출시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상품을 운영 중인 ▲신한라이프 ▲동양생명 ▲KDB생명 ▲ABL생명의 행보와 대조적이다

6월까지 4세대 실손 전환 시 1년간 보험료 반값

보험

6월까지 4세대 실손 전환 시 1년간 보험료 반값

보험업계가 4세대 실손의료보험으로 전환하는 기존 가입자(1~3세대)고객을 대상으로 1년간 보험료 50%를 할인해주기로 결정했다. 생명·손해보험협회는 9일 이같은 정책을 밝히며 소비자 신뢰도 및 선택권 제고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할인 대상은 오는 6월 말까지 1~3세대 개인실손 가입자 중 4세대 개인실손으로 계약전환을 신청한 가입자로, 본인이 기존에 가입한 보험사의 4세대 상품으로 전환하는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번 조치는 기존 실손의 비급

효성家 오너4세, 주요 계열사 주식 30억원 어치 매수···'배당금' 받는다

효성家 오너4세, 주요 계열사 주식 30억원 어치 매수···'배당금' 받는다

효성그룹 오너 4세들이 핵심 계열사 주식을 잇따라 매입했다.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한 회사들이다. 재계에서는 배당금을 염두에 둔 행보라고 풀이한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현준 회장의 세 자녀와 조현상 부회장의 세 자녀는 지난달 30일 지주사인 ㈜효성과 효성첨단소재, 효성티앤씨, 효성화학 주식을 장내매수했다. ㈜효성의 경우 조 회장 자녀 3인은 총 3631주를 매입했다. 올해 21세인 장녀 조인영(2002년)씨가 1211주를, 17세인 조인

상견례도 4인까지···미접종자는 식당선 ‘혼밥’만 가능

일반

[Q&A]상견례도 4인까지···미접종자는 식당선 ‘혼밥’만 가능

정부가 거센 코로나19 확산세를 억제하기 위해 사적모임 인원과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제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사적 모임은 전국적으로 4명까지만 허용되며, 식당·카페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은 위험도에 따라 오후 9∼10시까지로 영업시간이 제한된다. 이 기간에는 상견례 같은 행사에도 4인 인원 제한이 적용된다. 미접종자는 사실상 식당·카페에서 열리는 모임에 참여할 수 없게 된다. ■다음은 중앙재난안전대

경복대 소프트웨어융합과 “최고의 교육 인프라로 4차 산업 선도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경복대 소프트웨어융합과 “최고의 교육 인프라로 4차 산업 선도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경복대학교가 입시철을 맞아 좋은 대학의 선택기준으로 4차 산업 시대를 이끌 미래형 인재양성 대학을 제시했다. 경복대는 비전 2025 ‘미래지향적인 글로벌 챔피언 양성’을 목표로 4차 산업 시대를 선도하는 인재육성에 주력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경복대 소프트웨어 융합과는 2022학년도부터 4차 산업 분야의 핵심기술인 코딩, 사이버보안, 클라우드 서비스, 데이터분석 전공 분야를 중심으로 창의 융합형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 중이다. 소프트웨어

대한항공, ‘코로나發 호황’에 올해 영업익 1.2조 넘는다

대한항공, ‘코로나發 호황’에 올해 영업익 1.2조 넘는다

대한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특수를 톡톡히 노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대한항공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1조2000억원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13일 항공업계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올해 4분기에 5000억원대 규모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가 현재까지 파악한 대한항공의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전망치 평균)는 4300억원대를 살짝 밑돈다. 하지

금융당국 “4분기 잔금대출 공급 이상無···총 9조3000억 규모”

금융당국 “4분기 잔금대출 공급 이상無···총 9조3000억 규모”

금융당국이 4분기 입주 예정 사업장에서 잔금대출을 차질 없이 공급하고 있다는 진단을 내놨다. 26일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와 수분양자의 잔금대출 관련 ‘입주사업장 점검 TF’ 회의를 열어 입주 사업장별 잔금대출 취급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금융당국은 입주가 진행 중인 88곳에서 대출 가능 요건을 충족하는 입주자에 대한 잔금대출이 원활히 이뤄지는 것으로 분석했다. 4분기 중 입주예정 사업장은 117곳

경복대, 장학·복지혜택 대폭 지원···“4차산업 인재양성”

경복대, 장학·복지혜택 대폭 지원···“4차산업 인재양성”

경복대학교는 2022학년도 신입생에게 4차 산업 인재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학생 성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경복대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복지혜택에 아낌없는 투자를 해 오고 있다. 경복대는 학령인구의 감소로 입학자원이 급격히 감소하는 상황에서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어려운 대학 재정 상황임에도 신입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경복대는 재학생들에게 면학풍토 조성 및 향학열을 높이고 학업에 의지가 있는 학생이 학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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