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산된 양자토론···설연휴 직후 3일 첫 4자 TV토론에 관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양자 토론이 31일 끝내 불발되며 다음 달 3일 예정된 첫 4자 TV토론 개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자 토론은 3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KBS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각 후보는 4자 TV토론 준비에 본격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 토론협상단장인 성일종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양자가 불발돼도 2월 3일 4자 토론에는 참석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4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