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요청 무시한 대우건설, ‘반포3주구앱’ 재가동
대우건설이 서울시와 서초구의 요청에도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홍보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논란이 될 전망이다. 대우건설은 앞서 이른바 ‘반포3주구앱’으로 논란을 빚었다. 앱을 만들어 반포3주구와 관련한 홍보를 한 것. 플레이스토어에서 대우건설이나 반포3주구를 검색하면 ‘대우건설 Only One Masterpiece’ 앱을 쉽게 검색할 수 있다. 하지만 서울시는 이를 ‘공정한 시공사 선정문화 정착 취지를 훼손하는 사례’로 보고 앱을 이용한 홍보를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