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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보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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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벤츠 제치고 수입차 2위···모델Y만 6000대 팔렸다

자동차

테슬라, 벤츠 제치고 수입차 2위···모델Y만 6000대 팔렸다

지난 3월 테슬라가 메르세데스-벤츠를 제치고 수입차 판매 2위에 올랐다. 전기차 보조금 확정 이후 대기수요가 폭발하면서 테슬라 모델Y는 BMW 5시리즈를 밀어내고 수입차 베스트셀링카 자리에 등극했다. 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 3월 6025대를 판매해 수입차 시장 2위를 기록했다. 올해 1~2월 연속 2위를 지켰던 메르세데스-벤츠는 4197대에 그치면서 3위로 밀려났다. 같은기간 BMW는 6549대를 기록하며 500여대 차이로 간신히 테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 "우리는 한국 시장에 진심···매년 신차 1종씩 낸다"

자동차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 "우리는 한국 시장에 진심···매년 신차 1종씩 낸다"

르노코리아가 사명에서 '자동차'를 떼고 공식 엠블럼도 29년 만에 '로장주'로 변경한다. 르노코리아는 올해부터 매년 신차 1종을 출시하고 르노 브랜드의 가치를 한국 시장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르노코리아는 3일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르노 성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브랜드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과 함께 아르노 벨로니 르노 브랜드 마케팅 총괄 부사장, 질 비달 르노 브랜드 디자인 총괄 부사

6개 계열사 지분만 8400억원···상속 방식 관심↑

재계

[조석래 떠난 효성①]6개 계열사 지분만 8400억원···상속 방식 관심↑

故 조석래 명예회장의 별세 이후 약 8400억원에 달하는 계열사 지분 상속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재계 안팎에선 균등 상속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조현준 회장 등 피상속인들은 5000억원이 넘는 상속세를 부담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소재 본사 사옥에서 조석래 명예회장의 영결식이 거행됐다. 이날 영결식에는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 효성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버지께서는

현대차, 나이스 신용등급 AAA 획득···4년 만에 상향 조정

자동차

현대차, 나이스 신용등급 AAA 획득···4년 만에 상향 조정

현대차는 국내 3대 신용평가사인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AAA'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2020년 4월 AA+를 받은 이후 4년 만의 상향 조정이다.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됐다. AAA등급은 나이스신용평가의 신용등급 체계상 10개 등급 중 가장 높은 등급으로 전반적인 채무 상환 능력이 최고 수준임을 의미한다. 나이스신용평가는 "현대차가 내연기관, 전기차, 하이브리드 등 우수한 제품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수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

포르쉐코리아, 신형 파나메라 앞세워 수입차 톱5 고삐 죈다

자동차

포르쉐코리아, 신형 파나메라 앞세워 수입차 톱5 고삐 죈다

포르쉐코리아가 신형 파나메라를 앞세워 수입차 톱5 진입을 노린다.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하며 수입차 7위에 오른 포르쉐코리아는 신차효과를 바탕으로 시장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포르쉐코리아는 2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미디어 행사를 열고 3세대 신형 파나메라 출시를 발표했다. 포르쉐코리아는 파나메라4, 파나메라 터보 E-하이브리드에 이어 4E-하이브리드도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1818대나 판매된

현대차, 역기저효과에 3월 판매 부진···내수 두 자릿수 감소

자동차

현대차, 역기저효과에 3월 판매 부진···내수 두 자릿수 감소

지난 3월 현대자동차의 내수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16% 넘게 쪼그라들었다. 지난해 3월 실적이 40% 이상 급증했던 점을 고려하면 지난달 부진은 역기저효과의 영향이 큰 것으로 해석된다. 1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현대차는 내수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6.1% 줄어든 6만2504대를 판매했다. 같은 기간 해외 판매(20만6628대) 역시 0.7% 감소하면서 전체 판매 실적(36만9132대)은 3.7% 줄었다. 현대차의 3월 내수 실적을 차종별로 살펴보면 쏘나타(4078대), 캐스

기아, 3월 판매 전년比 2.4% 감소···내수·수출 모두 부진

자동차

기아, 3월 판매 전년比 2.4% 감소···내수·수출 모두 부진

기아는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9006대, 해외 22만 2705대, 특수 315대 등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27만 202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국내는 7.6%, 해외는 1.2% 감소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5만 3724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만 1087대, 쏘렌토가 2만 5373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4년 3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7.6% 감소한 4만 9006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

KG모빌리티, 3월 1만대 돌파···7개월 만에 수출 6000대

자동차

KG모빌리티, 3월 1만대 돌파···7개월 만에 수출 6000대

KG모빌리티(KGM)는 지난 3월 내수 4702대, 수출 6000대 등 1만70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1만823대) 이후 7개월 만의 최대 판매 실적으로, 전월 대비로는 13.2% 증가했다. 특히 수출은 튀르키예와 호주, 영국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지난 1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했고 지난해 8월(6920대) 이후 7개월 만에 6천대 판매를 넘어섰다. 전년 동월 및 전월 대비 각각 25.7%, 5.2% 증가했으며, 전년 누계 대비로도 39.2% 증가한 상승세를 이었다. 차종별로

르노코리아, 3월 내수 2039대···전년比 -21.2% 급감

자동차

르노코리아, 3월 내수 2039대···전년比 -21.2% 급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 3월 내수 2039대, 수출 5094대 등 총 713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 시장 판매는 올해 들어 세 달 연속 전월 대비 판매량 증가세를 보이며 지난해 4월 이후 11개월 만에 내수 판매 2000대를 넘어섰다. 쿠페형 SUV XM3는 3월 한 달 동안 1058대가 판매되며 르노코리아의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올 초 하이브리드 대중화 선언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XM3 E-Tech 하이브리드가 616대의 판매 실적으

기안84 내세운 이스타항공···국제선 변경 수수료 면제

항공·해운

기안84 내세운 이스타항공···국제선 변경 수수료 면제

이스타항공은 방송인 '기안84'와 홍보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아무렇게나 여행'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이날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기안84와 함께하는 '아무렇게나 여행'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아무렇게나 여행' 캠페인은 불시에 시작되는 여행을 상황이 흘러가는 대로 즉흥적이고 가볍게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1일부터 6개월간 기안84와 함께 자유롭고 개성 있는 여행 스타일을 제안하며 이스타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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