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두산, 반도체 '첫 단추' 웨이퍼 잡는다···SK실트론 인수 눈앞
두산이 SK실트론 경영권 지분 70.6% 인수 계약을 추진 중이며, 올해 안에 최태원 회장의 지분까지 추가로 확보해 지분 100% 인수를 계획하고 있다. SK실트론은 글로벌 3위권 반도체 웨이퍼 제조사로, 이번 인수는 두산의 반도체 사업 강화 전략의 핵심이다. 다만 두산의 재무 부담과 SK실트론의 수익성 회복이 주요 과제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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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두산, 반도체 '첫 단추' 웨이퍼 잡는다···SK실트론 인수 눈앞
두산이 SK실트론 경영권 지분 70.6% 인수 계약을 추진 중이며, 올해 안에 최태원 회장의 지분까지 추가로 확보해 지분 100% 인수를 계획하고 있다. SK실트론은 글로벌 3위권 반도체 웨이퍼 제조사로, 이번 인수는 두산의 반도체 사업 강화 전략의 핵심이다. 다만 두산의 재무 부담과 SK실트론의 수익성 회복이 주요 과제로 평가된다.
자동차
'알짜 사업' 떼어내는 현대모비스···첨예해지는 노사갈등
현대모비스가 램프와 범퍼 등 핵심 사업부 매각을 추진하면서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SDV,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미래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반면 일부에서는 순환출자 해소와 정의선 회장의 지배력 강화를 위한 전략이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이번 매각에 대한 노조의 강한 반발과 파업으로 생산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보도자료
롯데그룹, 어피니티 거래 종료 후 롯데렌탈 매각 재추진
롯데그룹이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와 롯데렌탈 지분 매각 협상을 중단했다. 실적과 성장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투자자들과 협의하며 연내 매각을 추진할 계획이다. 롯데렌탈은 국내 렌터카 시장 점유율 1위로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
게임
'퍼블리싱 분쟁' 웹젠, 올해만 게임 개발사 2곳 설립
웹젠이 올해 1분기 신작 개발과 IP 발굴에 집중하기 위해 두 곳의 개발 자회사를 신규 설립했다. 드래곤소드 퍼블리싱 관련 분쟁 등 외부 이슈를 겪는 가운데, 자체 개발 체제 강화를 통한 실적 반등과 성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AI 열풍' 이끄는 韓···의료 AI는 아직 '적자의 시간'
국내 의료 AI 시장이 생성형 AI 확산과 함께 성장 중이나, 기업별로 실적 양상이 뚜렷하게 갈렸다. 씨어스테크놀로지와 루닛은 수익성과 매출 확대를 보인 반면, 뷰노는 제도적 전환기로 성과가 일시 정체됐다. 업계는 병원 침투력과 반복 수익 창출이 향후 생존의 관건이라 보고 있다.
통신
SKT '통신요금 계산법' 바뀐 이유···왜?
SK텔레콤이 지난해 9월 선택약정 요금제의 산정 방식을 변경해 부가세를 미리 적용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이로 인해 일부 가입자에게 월 최대 50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했으며, 별도 고지 없이 적용돼 논란이 되고 있다. 해킹 사고 이후 비용 절감 차원에서 이뤄진 조치로 분석되며, 연간 수십억 원의 추가 이윤을 가져올 전망이다.
전기·전자
삼성전자 "생산현장 혼란 최소화"···총파업 앞두고 사내공지
삼성전자가 법원의 위법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일부 인용 결정 이후 "임직원 안전 확보와 생산 현장 혼란 최소화에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사내에 공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사내공지를 통해 "회사는 임직원 여러분의 안전을 확보하고 생산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며 "금번 가처분 결정과 무관하게 2026년 임금협상의 원만한 타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지는 법원이 삼성전자가 노동조합
보도자료
은행권, 소상공인 800명에 '맞춤형 컨설팅' 지원···만족도 '94.3점'
은행권이 800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2100회의 맞춤형 창업·폐업 컨설팅을 실시하며 자생력 강화와 재기 지원을 추진했다. 창업 준비와 경영 안정, 폐업·재기 과정을 단계별로 지원해 만족도 94.3점을 기록했다. 우수사례집 배포 등으로 현장 경험을 확산하며 추가 지원 사업도 예고했다.
채널
'장바구니 전략' 통했다...편의점, 지원금 효과로 생필품 특수
정부의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으로 편의점 업계는 생필품 특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원금이 소상공인 매장 중심으로 사용돼 계란, 세제, 쌀 등 필수품 및 간편식 매출이 급증했다. 소비자는 외식 대신 집밥과 생활필수품 구매에 집중해 편의점 매출 구조가 변하고 있다.
금융일반
5개월 만에 8.4조 푼 국민성장펀드···'첨단산업 쏠림' 성과와 과제는
국민성장펀드는 5개월간 AI·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에 8.4조원을 지원하며 금융의 보수적 관리에서 생산적 투자로의 전환을 도모했다. 대기업 특혜 논란과 민간 투자 위축 우려에도 생태계 확장과 지역 균형발전을 목표로 지원 분야를 다변화하고 민간 참여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