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금감원·한국거래소, '개인투자자와 함께하는 열린 토론' 공동 개최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인투자자와 함께하는 열린 토론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토론 행사는 공매도 등 관련 이슈에 대해 논의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황선오 금융감독원 금융투자부문 부원장보, 정의정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대표,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이사, 전석재 슈카친구들(슈카월드) 대표이사, 강형구 한양대 교수, 윤선중 동국대 교수, 박

한 컷

[한 컷]개인투자자 토론 관련 모두발언 하는 이복현 금감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된 '개인투자자와 함께하는 열린 토론 행사'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토론 행사는 공매도 등 관련 이슈에 대해 논의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금감원장을 비롯해 황선오 금융감독원 금융투자부문 부원장보, 정의정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대표,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이사, 전석재 슈카친구들(슈카월드) 대표이사, 강형구 한양대 교수, 윤선중 동국대 교수, 박순

한 컷

[한 컷]공매도 관련 발언하는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이사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이사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된 '개인투자자와 함께하는 열린 토론 행사'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토론 행사는 공매도 등 관련 이슈에 대해 논의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황선오 금융감독원 금융투자부문 부원장보, 정의정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대표, 김 이사, 전석재 슈카친구들(슈카월드) 대표이사, 강형구 한양대 교수, 윤선중 동국대 교수, 박순혁

한 컷

[한 컷]'개인투자자와 함께하는 열린 토론 행사' 사회 맡은 전석재 슈카월드 대표

전석재 슈카친구들(슈카월드) 대표이사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된 '개인투자자와 함께하는 열린 토론 행사'에서 사회를 맡고 있다. 이번 토론 행사는 공매도 등 관련 이슈에 대해 논의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복현 금감원장을 비롯해 황선오 금융감독원 금융투자부문 부원장보, 정의정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대표,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이사, 전 대표이사, 강형구 한양대 교수, 윤선중 동국대 교수, 박순혁 작가

식음료

삼성웰스토리, '2024 푸드페스타' 개최

삼성웰스토리가 오는 4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4 푸드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푸드페스타는 삼성웰스토리가 2017년 국내 최초로 개최한 B2B(기업간거래) 식음 박람회다. 작년 1900여개 배송처와 신규 거래가 체결되는 등 고객사와 파트너사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행사 공간을 전년보다 두 배 확장하고 삼성웰스토리 고객사뿐 아니라 일반인도 사전 신청을 통해 푸드페스타를 관람할 수 있도

금융일반

헥토파이낸셜, 지난해 매출 1500억원 돌파···창립 이래 최대

글로벌 핀테크 기업 헥토파이낸셜이 창립 이래 첫 연 매출 1500억원을 돌파하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헥토파이낸셜은 12일 주주총회소집공고를 통해 지난해 실적을 공개했다.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헥토파이낸셜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4% 증가한 1531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별도 기준 역시 전년 대비 15.4% 성장해 역대 최대 매출인 140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헥토파이낸셜의 매출 성장은 PG(Payment Gateway·전자결제 대행) 사업

식음료

맘스터치 첫 해외 진출···日 도쿄 '시부야' 직영점 연다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내달 일본 도쿄 시부야구에 직영점 '시부야 맘스터치'를 열고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부야 맘스터치는 첫 번째 해외 직영 매장으로, 일본 현지 맥도날드가 39년 간 영업했던 자리에 약 418㎡, 200석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열린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유동인구만 약 300만명에 달하는 시부야의 랜드마크인 스크램블 교차로와 인접하고, 도쿄 최대 번화가인 시부야역과 대형 쇼핑몰이 밀집한 상권을 배후에 두고

자동차

인도서 제자리걸음한 기아, 임원 전원 물갈이

기아가 새해 들어 인도법인의 CEO, 판매실장, 구매실장 등 현지 임원들을 전부 교체했다. 업계 안팎에선 성장세가 가파른 인도시장에서 제자리걸음했던 게 임원들의 물갈이로 이어진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새롭게 인도법인을 이끌게 된 이광구 전무가 시장 점유율 10% 달성, 전동화 전환 등 굵직한 과제들을 어떻게 풀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기아는 올해 초 KMX(멕시코)법인장이었던 이광구 전무를 인

전기·전자

LG전자, AI 기반 '스마트팩토리'로 사업 영역 확장

LG전자가 지능형 자율 공장 구축·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스마트팩토리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10일 LG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해 초 생산기술원 내에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을 신설하고 스마트팩토리 구축 기술과 운영 솔루션 등 무형자산을 사업화했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물류 전시회 '모덱스(Modex) 2024'에 참석해 이 같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LG전자 스마트팩토리 사업은 생산기술원에서 자체

부동산일반

정부-업계, 건설부동산 위기타파 위해 머리 맞대

정부와 건설업계가 공사비 폭등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 규제 등 업계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업계에선 비용절감을 위한 세금과 수수료, 공사연장 등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 정부에선 갈등 해결을 위한 제도적 개선을 모색하는 한편 업계 요구사항에 대한 개선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호응했다. 국토교통부는 8일 오전 건설회관에서 건설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국토교통 산업계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토교통 산업계 릴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