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U+, 일회성 인건비에 2Q 숨고르기···"하반기 두자릿 수 성장 가능"(종합)
LG유플러스가 희망퇴직에 의한 일회성 인건비 증가의 영향으로 2분기 시장 기대치 이하의 성적표를 받았다. 경영진은 일회성 인건비는 LG유플러스의 일반적인 지출이 아니라고 밝히면서, 서비스 개선으로 하반기엔 두 자릿 수 성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5일 LG유플러스는 2022년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서비스수익(영업수익에서 단말수익을 제외한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2조8506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수익(매출)은 3조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