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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 3분기 영업손실 9.5억원···적자 전환

게임

위메이드플레이, 3분기 영업손실 9.5억원···적자 전환

위메이드플레이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90억원, 영업손실 9억5000만원, 당기순손실 7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 감소한 수준이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민광식 위메이드플레이 경영기획본부장은 "3분기는 국내외 시장에 자체 창작한 RPG 기반 퍼즐 장르를 제시했고 퍼블리싱 사업 경쟁력을 확인했다"며 "올해 매출, 이익 등에서 레벨업된 단독 매출이 전망되는 보드게임 사업 육성과 함께 라인

위메이드, 3분기 영업익 518억원···전년比 14.1% ↑

게임

위메이드, 3분기 영업익 518억원···전년比 14.1% ↑

위메이드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144억원, 영업익 518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9%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14.1% 오른 수준이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5.4% 하락한 359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위메이드맥스의 매출은 약 190억원, 영업손실 약 21억원, 당기순손실 약 48억원을 기록했다.

안랩, 3분기 영업익 85억원···전년比 2.5% ↑

IT일반

안랩, 3분기 영업익 85억원···전년比 2.5% ↑

안랩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85억원, 영업이익 85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9%, 영업이익은 2.5% 증가한 수치다. 안랩은 "이번 3분기에는 차세대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대응 솔루션 '안랩 EDR' 및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 SOAR 플랫폼 '안랩 SOAR' 등이 성장세를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말했다.

더존비즈온, 3분기 영업익 201억원···전년比 29.4% ↑

IT일반

더존비즈온, 3분기 영업익 201억원···전년比 29.4% ↑

더존비즈온은 올해 3분기 매출 970억원, 영업이익 201억원을 달성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14.5%, 영업이익은 29.4% 증가한 수치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6분기 연속 성장 기조를 이어갔으며 영업이익률은 20.7%를 기록했다. 이번 분기 실적은 클라우드 전환을 선제적으로 준비한 더존비즈온의 ERP(회계, 세무, 인사 등), 그룹웨어(이메일, 메신저, 전자결재 등), EDM(전자문서 생성, 저장, 관리 등) 등 클라우드 솔루션 매출이 크게 향상

엔씨 신작 효과 '아쉽다'···12년 만의 첫 '분기 적자'(종합)

게임

엔씨 신작 효과 '아쉽다'···12년 만의 첫 '분기 적자'(종합)

엔씨소프트(이하)가 무려 12년 만에 분기 영업 적자를 기록했다. 엔씨는 올해 3분기 매출 4019억원, 영업손실 143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엔씨의 마지막 분기 적자는 2012년 2분기다. 엔씨의 지역별 매출은 한국 2862억원, 아시아 494억원, 북미·유럽 282억원이다. 한국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3.6% 올랐으나 아시아 37%, 북미·유럽은 15.6% 감소했다. 로열티 매출 역시 7.4% 줄어든 381억원을 기록

정유3사 잇단 적자행진···GS칼텍스만 남았다(종합)

에너지·화학

정유3사 잇단 적자행진···GS칼텍스만 남았다(종합)

올해 3분기 첫 실적 발표에 나선 HD현대오일뱅크가 2600억대 영업손실을 기록한 데 이어, SK이노베이션과 에쓰오일도 업황 부진으로 4000억원 규모의 적자를 마주했다. 유일하게 실적 발표를 하지 않은 GS칼텍스 역시 수익성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올해 3분기 실적에서 매출 17조6570억원, 영업손실 423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2% 줄었고, 영업손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엔씨소프트, 3분기 영업손실 143억원···적자 전환

게임

엔씨소프트, 3분기 영업손실 143억원···적자 전환

엔씨소프트가 올해 3분기 실적 결산 결과 매출 4019억원, 영업손실 143억원, 당기순손실 265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9% 증가하고,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마케팅비 등 영업비용 증가로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도 영업손실과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환 관련 영업외손실로 적자를 기록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2862억원, 아시아 494억원, 북미·유럽 282억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381억원이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전분기

던파모바일 타고 '고공행진' 넥슨···여전한 '배그 파워' 크래프톤

게임

던파모바일 타고 '고공행진' 넥슨···여전한 '배그 파워' 크래프톤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다가온 가운데, 게임업계 희비가 극명히 드러날 전망이다. 넥슨과 크래프톤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의 글로벌 매출을 기반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한 반면, 엔씨소프트 등 유수 게임사들은 저조한 성적이 예상된다. 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넥슨이 자체 발표한 3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 1520억엔(약 1조3279억원, 100엔당 873.4원), 영업이익

한미약품, 독립 경영 '첫 시험대'···매출 1조 돌파에도 실적 기대 이하

제약·바이오

한미약품, 독립 경영 '첫 시험대'···매출 1조 돌파에도 실적 기대 이하

한미약품이 올해 3분기 누적 매출 1조1439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했으나,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을 거두며 우려를 낳고 있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3분기 매출은 3621억원, 영업이익은 51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0.7%, 11.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350억원으로 전년 대비 42.3% 급감하여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았다.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가 독립 경영을 선포한 후 경영권 분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리브랜딩 SOOP 매출은 '고공행진'···아쉬운 콘텐츠 논란

인터넷·플랫폼

리브랜딩 SOOP 매출은 '고공행진'···아쉬운 콘텐츠 논란

SOOP(옛 아프리카TV)이 올해 3분기 플랫폼과 광고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다만 엑셀방송 등 불거진 콘텐츠 선정성 논란으로 리브랜딩 효과가 퇴색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SOOP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2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상승했다. 같은 기간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00억원, 240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유지했다. SOOP은 올해 3분기 플랫폼 매출과 광고 매출 모두 고르게 성장해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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