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엔씨소프트, 2분기 영업이익 151억원···전년 比 71%↑
엔씨소프트는 2025년 2분기 매출 3824억원, 영업이익 151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다. 순손실은 외화 손익 감소 영향으로 360억원을 기록했다. 모바일 게임과 해외, 로열티 매출이 전체 성장세를 이끌었으며, 신작 아이온2와 모바일 캐주얼 게임 등 신성장 동력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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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2분기 영업이익 151억원···전년 比 71%↑
엔씨소프트는 2025년 2분기 매출 3824억원, 영업이익 151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다. 순손실은 외화 손익 감소 영향으로 360억원을 기록했다. 모바일 게임과 해외, 로열티 매출이 전체 성장세를 이끌었으며, 신작 아이온2와 모바일 캐주얼 게임 등 신성장 동력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게임
NHN, 2분기 영업이익 219억원···전년 比 23% '뚝'
NHN이 2분기 매출 6049억원, 영업이익 219억원을 기록했다. 게임, 결제, 기술 등 핵심 사업에서 매출은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20% 넘게 감소했다. NHN은 3개년 주주환원정책을 통해 배당 및 자사주 소각 등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증권·자산운용사
'케데헌' 인기에 '엔터ETF' 수익률 쑥'···2차전지도 상위권
국내 ETF 시장에서 엔터테인먼트 ETF들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흥행을 바탕으로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TIMEFOLIO K컬처액티브'와 'ACE KPOP포커스' ETF 등이 주간 수익률 상위를 차지했다. 이차전지 ETF 역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시장 순자산 증가를 견인했다.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한국콜마, 영업 외 손실 증가에 주목···"HK이노엔이 발목"
한국콜마가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성장세를 보였으나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HK이노엔 음료 리콜 이슈, 주요 고객사 매출 감소, 인디 브랜드 주문 지연 등으로 영업이익률이 소폭 하락하고 영업 외 손실이 확대됐다. 증권가는 K-뷰티 성장세와 CAPA 증설 등 긍정 요인을 들어 하반기엔 실적 개선을 전망하며 각기 다른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에너지·화학
K석화, 성적표 공개 마무리···2분기도 암울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올해 2분기에도 롯데케미칼, LG화학, 한화솔루션, 금호석유화학 모두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롯데케미칼은 7분기 연속 적자를 냈으며, LG화학과 한화솔루션은 신재생에너지 등 연관 사업에서는 선방했지만 화학 부문 적자는 이어졌다. 공급 과잉과 수요 감소로 하반기 전망도 밝지 않다.
에너지·화학
롯데케미칼, 2분기 대규모 적자···하반기 포트폴리오 확대 총력(종합)
롯데케미칼이 2024년 2분기 기초화학 부문 부진으로 244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7분기 연속 적자 행진을 이어갔다. 전사업부 매출과 수익성 지표 전반이 하락했고, 부채비율과 순차입금 비율도 상승했다. 회사는 하반기 포트폴리오 다변화, 수소출하센터 상업 가동, 고기능성 컴파운드 확대 등 사업재편으로 실적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통신
'해킹 반사이익' LGU+, 무선가입자 3천만 육박···"과잉경쟁 없다"
LG유플러스가 무선 가입 회선 3000만 달성을 앞두고 있고, 2분기 영업이익이 창사 이래 처음 3000억원을 돌파했다. SK텔레콤 유심 해킹 여파로 고객 대거 유입, 알뜰폰 회선 급증 등이 호실적을 이끌었다. 회사는 단통법 폐지와 시장 불확실성에도 마케팅 과열을 자제하고, AI 서비스 등 차별화 전략으로 수익성과 기업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에너지·화학
한국가스공사, 2분기 영업익 4046억원···전년比 13.1%↓
한국가스공사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 4046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13.1% 감소했다고 8일 공시했다. 순이익도 851억원으로 66.4% 줄었다. 매출은 7조630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9% 늘었다. 여기에 가스공사의 미수금은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말 기준 민수용 가스 미수금은 14조1353억원으로 3월 말(14조871억원)보다 482억원 증가했다.
게임
위메이드, 2분기 영업손실 285억원···"하반기 신작으로 실적 개선 속도"
위메이드는 올해 2분기 매출 약 1168억원, 영업손실 28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2% 매출 하락을 보였다. 신작 출시 효과 감소와 기존 게임 매출 부진이 주요 원인이다. 하반기 중국 라이선스 매출과 신작 출시, '위믹스 플레이' 강화로 연간 실적 개선을 전망하고 있다.
에너지·화학
롯데케미칼, 2Q 영업손실 2449억원···적자 확대
롯데케미칼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4조1971억원, 영업손실 2449억원을 기록하며 기초화학 사업 부진과 주요 제품 판가 하락 등으로 기대치를 밑돌았다. 첨단소재와 정밀화학 부문도 전방산업 수요 둔화와 정기보수 영향으로 실적이 악화됐다. 하반기에는 일회성 요인 해소와 신사업 확대, 원료가 안정화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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