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휴온스, 합병 시너지 본격화···역대 최대 실적 견인
휴온스가 2024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560억 원, 영업이익 131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자회사 휴온스엔과 휴온스생명과학의 흑자 전환, 6월부터 연결 실적에 반영된 바이오의약품 CDMO 기업 팬젠과의 합병 효과가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하반기에는 주사제 공장, 건강기능식품 수출, B2B 사업 확대 등으로 추가 성장세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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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휴온스, 합병 시너지 본격화···역대 최대 실적 견인
휴온스가 2024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560억 원, 영업이익 131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자회사 휴온스엔과 휴온스생명과학의 흑자 전환, 6월부터 연결 실적에 반영된 바이오의약품 CDMO 기업 팬젠과의 합병 효과가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하반기에는 주사제 공장, 건강기능식품 수출, B2B 사업 확대 등으로 추가 성장세가 기대된다.
인터넷·플랫폼
CJ ENM, 2분기 영업이익 286억원···전년 比 19%↓
CJ ENM은 2025년 2분기 매출 1조3129억원, 영업이익 28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2.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9.0% 감소했다.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와 음악 부문이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며, 미국과 일본 등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디지털 전략과 e커머스 역량을 집중해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에너지·화학
LG화학, 2분기 영업이익 4768억원···전년대비 21.5%↑
LG화학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1조4177억원, 영업이익 476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7%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1.5% 증가했다. 석유화학은 적자가 지속됐으나 첨단소재와 생명과학, 에너지솔루션이 수익성을 견인했다. 3분기 북미 ESS 등 주요 사업의 성장과 미래 수요 확보 전략이 주목된다.
인터넷·플랫폼
카카오,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톡비즈 성장·비용 효율화 효과
카카오는 2024년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9% 증가하며 시장 전망을 크게 상회했다. 플랫폼 부문 매출 역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하반기에는 카카오톡 서비스 전면 개편과 오픈AI와 공동 개발 중인 AI 에이전트 출시로 AI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인터넷·플랫폼
카카오, 2분기 영업익 1859억원···전년比 39% ↑
카카오가 올해 2분기 매출 2조283억원, 영업이익 1859억원으로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플랫폼 부문 매출과 톡비즈, 커머스, 모빌리티, 페이 등이 성장세를 이끌었으며 AI 생태계 확장과 카카오톡 서비스 대대적 개편이 예고됐다.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합병 이후 분기 최대 영업익 달성···매출 9615억원
셀트리온은 올해 2분기 고수익 바이오 신제품의 매출 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34.49% 늘어난 2425억원으로 합병 이후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기존 제품군 매출은 줄었으나, 포트폴리오 최적화와 구조적 요인으로 이익률이 크게 개선됐다. 순이익은 19.31% 감소했다.
통신
해킹 '후폭풍' 강타···SKT 2500억 일회성 손실
SK텔레콤은 올해 2분기 유심 해킹 사태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큰 폭으로 감소했다. 2,500억 원 규모의 유심 교체와 대리점 보상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었고, 약 105만 명의 가입자가 이탈했다. 통신 부문은 실적 악화가 지속됐으나, AI 사업은 두 자릿수 성장으로 일부 타격을 만회했다.
종목
[특징주]실적 호조 에스엠, 자회사 디어유 효과에 장중 반등
에스엠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029억원, 영업이익 47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자회사 디어유의 실적 기여와 함께 중국 텐센트 뮤직과 전략적 제휴 등 다양한 요인이 주가 반등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종목
[특징주]에이피알, 2분기 역대 최대 실적···52주 최고가 경신
에이피알이 2025년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3227억원, 영업이익은 8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1%, 202% 급등했다. 메디큐브 등 대표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확장과 판매채널 다변화가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에너지·화학
에코프로, 2분기 영업익 162억원···흑자 전환
에코프로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9317억원, 영업이익 162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순손실은 380억원으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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