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그랩바디-B' 기술이전···CNS 플랫폼 확장 시동
에이비엘바이오가 뇌혈관장벽(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를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에 3조8000억원 규모로 기술이전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에이비엘바이오는 계약금 및 마일스톤, 로열티를 확보하며, 플랫폼 확장성과 추가 글로벌 빅파마와의 협업 가능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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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그랩바디-B' 기술이전···CNS 플랫폼 확장 시동
에이비엘바이오가 뇌혈관장벽(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를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에 3조8000억원 규모로 기술이전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에이비엘바이오는 계약금 및 마일스톤, 로열티를 확보하며, 플랫폼 확장성과 추가 글로벌 빅파마와의 협업 가능성을 높였다.
건설사
대구 1위 건설사 HS화성, 재무 부진·품질 논란 '이중 악재'
HS화성은 대구지역 1위 건설사로 21년 연속 선두를 지켜왔으나, 2024년 상반기에 영업이익과 영업현금흐름이 크게 하락하고 신규 아파트의 하자 문제까지 겹치며 신뢰성 타격을 입었다. 수도권 진출과 브랜드 고급화 전략을 추진하지만, 현금 유동성 악화와 품질 논란이 지속돼 과제가 산적한 상황이다.
제약·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3.7조 기술이전···글로벌 빅파마 3연속 계약 '쾌거'
에이비엘바이오가 일라이 릴리와 3조7,487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를 활용해 세계적 제약사와 세 번째 대형 계약을 성사시켰으며, 누적 기술수출 규모는 11조원을 돌파했다. 이번 계약으로 계약금, 단계별 마일스톤, 로열티 등 다양한 수익원이 확보됐다.
shorts
에스컬레이터를 자전거로 내려온 남자의 최후
자전거를 탄 남성이 놀랍게도 그대로 에스컬레이터를 내려갑니다. 이윽고 중심을 잃고는 에스컬레이터에서 굴러떨어지고 마는데요. 사고는 지난 11월 10일 상하이의 쇼핑몰에서 벌어졌습니다.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아래층에 떨어진 남성을 구하기 위해 곧바로 달려왔죠. 하지만 천만다행으로 남성은 크게 다치지 않아 자리에서 스스로 일어났다고 하네요. 지난 3월 충칭시에서도 자전거를 탄 남성이 에스컬레이터를 올라가는 모습이 논란이었는데요. 심
재계
삼성전자, 사업지원실 내 M&A팀 신설···팀장에 안중현 사장
삼성전자가 사업지원실 내에 M&A팀을 신설하며 인수합병 및 신사업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사업지원TF 인력을 재편해 조직을 강화했고, 하만 인수 등 대형 M&A를 주도한 안중현 사장이 팀장으로 임명됐다. 전문가 중심의 팀 구성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사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은행
카카오뱅크, 금융권 첫 AI 품질관리 도입···서비스 신뢰도 높인다
카카오뱅크가 금융권 최초로 AI 프로덕트 평가 프레임워크를 구축해 전 생애주기 품질관리를 강화했다. AI 서비스 기획부터 운영까지 체계적 관리와 정량 평가를 도입해 신뢰성과 안정성을 높였으며, 축적한 데이터와 경험을 기반으로 AI 기반 금융서비스 혁신을 가속할 계획이다.
자동차
현대차, 서울어린이대공원에 '현대자동차 정원' 조성
현대자동차는 서울어린이대공원 정문 광장을 리모델링해 약 270평 규모의 '현대자동차 정원'을 개장했다. 이 정원은 관목과 계절 초화, 휴게 공간, 이동식 스툴, 브랜드 월 등으로 꾸며졌으며, 한국 전통 양식과 현대적 디자인이 결합된 상징적 공간이다. 현대차는 이 정원을 통해 도심 녹지 확충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보험
삼성화재 "내년 車보험료 인상 검토···주주환원 상향 계획은 문제 없어"(종합)
삼성화재가 3분기 예실차 축소로 보험손익이 감소했으나 포트폴리오 개선과 손해율 안정화로 수익성 회복에 나선다. 주주환원 50% 달성 계획도 유지한다. 한편 자동차보험 적자 전환에 따라 내년 보험료 인상을 검토하며, 캐노피우스 추가 투자에도 재무건전성에 문제 없다고 밝혔다.
증권일반
IMA 사업자 지정 초읽기 들어간 미래·한투···어떤 상품 내놓을까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 심의를 통과하며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 지정을 앞두고 있다. 두 증권사는 연내 안정형, 일반형, 고수익형 등 다양한 IMA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최대 300% 자본 운용으로 금융시장 지형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재계
엔비디아·ASML·벤츠 등 거물 CEO 줄 섰다···K-총수들, 몸값 껑충
엔비디아, ASML, 벤츠 등 글로벌 거물 최고경영자(CEO)들이 한국 방문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국내 기업들과 만나기 위해서다. 그 덕에 K-총수들도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전까지는 국내 기업 총수들이 직접 발로 뛰어 글로벌 기업들의 문을 두드려야 했다면 이제는 글로벌 기업 CEO들이 국내로 문을 두드리기 위해 연이어 방문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만큼 국내 기업들의 위상이 달라졌다는 평이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이날 칼레니우스 메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