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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60년 '오너 경영' 마침표···대법원 한앤코에 손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일가가 경영권 분쟁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이로써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는 3년 여에 걸친 경영권 분쟁 끝에 남양유업의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됐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한앤코가 남양유업 일가를 상대로 제기한 주식양도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앞서 남양유업은 코로나19가 확산한 2021년 4월 불가리스가 코로나19 억제에 효과가 있다고 주장해 논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