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社로?···종근당의 변신
케미컬 의약품(화학합성의약품)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하던 제약사 종근당이 최근 바이오산업에서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분야에 뛰어들며 신약개발의 범주를 확대하고 있다. 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종근당은 지난해부터 바이오시밀러, 세포‧유전자 치료제, 항체-약물 접합체(ADC) 항암제 등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3일에는 네덜란드의 생명공학기업 시나픽스와 약 1억 3200만 달러(약 1650억원) 규모의 ADC 기술 도입 계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