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건설 새얼굴] 쌍용건설, GBC원안설계자 김인수 전 현대건설 부사장 영입···랜드마크 명가 재건
쌍용건설이 김인수 전 현대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사업단장(부사장)을 사장으로 영입했다. 이번에 쌍용건설 대표이사를 겸직하게 된 김기명 글로벌세아 대표이사의 조직 장악을 돕고 건설기술 관련 자문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초고층빌딩 전문가인 김인수 사장의 합류하면서 세계적 랜드마크를 다수 지었던 쌍용건설의 재건에도 힘이 실린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 2일 글로벌세아그룹은 지난해 10월 인수한 쌍용건설의 사장으로 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