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삼성 위기극복 해법]직접 움직이는 이재용 회장···글로벌 네트워크 풀가동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연초부터 글로벌 경영에 속도를 내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연말 동남아 출장을 다녀온 뒤 보름 만에 중동과 유럽과 스위스 출장길에 오르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풀가동한 모습이다. 지난달 30일 동남아 출장 귀국길에서 새해 경영 계획에 대해 "열심히 해야죠"라고 답한 이 회장은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 새로운 삼성의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삼성도 못 피한 '실적 추락'…JY 직접 움직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