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기자수첩]ESG공시, 가이드라인 명확성 필요하다
금융당국이 상장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의무 공시 도입 시기를 1년 연기했다. 애초 2025년 자산 2조원 이상의 상장사부터 도입을 시작해 2030년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전체로 의무화하겠다는 방침이었으나, 준비기간을 달라는 상장사들의 요청을 받아들였다는 태도다. 하지만 내년 한 해 동안 상장사들에게 준비기간을 부여한다고 해서 ESG공시에 대한 갈피가 잡힐지 의문이다. 상장사 입장에서 ESG공시는 무엇을 어떻게 공시해야 하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