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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인플레 둔화 속 비트코인 1만9천달러선 회복
미국의 인플레이션 둔화 속에 가상화폐 가격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2일 미국 동부시간으로 오후 4시4분 기준 전 종가 대비 6% 상승한 1만9천5달러(약 2천371만원)를 기록했다. 이는 연중 최저가인 1월 1일 1만6천496달러 대비 15.2% 오른 수준이다. 다른 가상화폐인 이더리움도 전 종가 대비 3.06% 올라 1천432.8달러가 됐다. 최근 가상화폐 가격은 미국 물가상승에 따른 통화정책 변화에 대한 우려와 맞물려 등락하는 추세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