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기자수첩]신작 부진 크래프톤, 박수받아야 하는 이유
지난달 2일 출시한 크래프톤의 신작 콘솔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출시된 지 두 달이 다 돼가는 현재까지 부진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실정이다. 게이머들 사이에선 게임성 자체는 괜찮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지만, 장르 특성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흥행으로 이어지진 않고 있다. 당초 크래프톤은 누적 500만장 판매를 예상했지만, 현재 매출 순위 50위 안팎을 기록하고 있는 점을 고려했을 때 200만장 판매도 쉽지 많을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