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공정위, 총수 일가 '미등기임원' 재직社 136곳···"책임없는 권한 여전"
공정거래위원회는 대기업집단의 계열사 중 총수(동일인) 일가가 이사회 구성원이 아닌 미등기 임원으로 재직한 회사가 136곳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6일 밝혔다. 총수 일가의 미등기 임원 재직은 등기 임원으로서 경영 책임은 회피하고, 각종 권한과 혜택만 챙기는 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다. 또한 이사회 내 견제 기능을 해야 하는 사외이사들이 안건에 무조건 찬성하는 경향도 두드러졌다. 공정위는 '2023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배구조 현황 분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