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기보, 125억원 규모 자동차산업 상생특별보증 협약 맺어
대구시는 2월 25일 시청 별관에서 기술보증기금과 '자동차산업 상생특별보증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마련된 기술보증기금은 국내 자동차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이미 '20년에 정부, 현대·한국GM 등 완성차 대기업과 함께 전국의 자동차부품기업을 대상으로 4,400억원 규모의 상생보증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에는 지역기업만을 대상으로 125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지역에 소재한 자산규모 5,000억원 미만 자동차 부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