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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관리자·과감한 혁신가···수식어로 본 김영섭號 KT
KT 차기 수장으로 내정된 김영섭 후보자와 함께 일했던 동료들은 그를 가리켜 '엄격한 관리자' 또는 '과감한 혁신가'라고 평가한다. 회사 이익을 위해 대규모 구조조정을 밀어붙이거나 과감히 관행적 프로세스를 혁파,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단다. 또 한 번 결심한 일은 끝까지 밀어붙이는 결단력까지 갖춰, KT 경영과 인사·조직 전반에서 대대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38년간 LG그룹에 몸담으면서 뼛속 깊이 새긴 '정도경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