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KT, 임원인사 잠정 연기···"현 체제 당분간 유지"
이르면 이번 주 진행될 것으로 예상됐던 KT 임원인사가 돌연 연기됐다. 1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 측은 당분간 조직 개편과 임원인사를 하지 않을 것이란 입장을 내부적으로 공지했다. 현 조직과 임원단이 디지털플랫폼기업(디지코) 전환에 막대한 공을 세우는 등 좋은 성과를 냈다는 이유다. 앞서 KT는 이르면 이번주, 늦어도 내주 초까지 지난해 말 단행하지 못했던 사장단 및 임원인사를 발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구현모 대표 연임 여부를 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