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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구현모, 몽골 '디지털化' 선봉에···광물자원 수입 기반도 마련
KT가 몽골 정부와 협력해 현지에서 생산된 광물자원을 국내에 들여온다. 이 자원은 우리 정부를 통해 필요한 곳에 공급, 국내 산업계 발전에 쓰인다. 이와 함께 구현모 KT 대표는 몽골의 '최고기술경영자'(CTO)로 위촉, 그룹 차원에서 현지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DX)'을 이끌게 됐다. KT는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디지털 몽골 실현'을 위한 KT-몽골 전략적 협력체결행사에서 희토류 등 몽골의 광물자원을 국내에 공급하기 위한 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