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정원주 중흥 부회장 "대우건설 해외 공략 성과 가시화...곧 조단위 수주"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의 대우건설 해외시장 지원 행보가 곧 결실을 맺을 전망이다. 정원주 부회장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개최한 '2023 건설인 신년인사회'에서 '해외공략이 가시화되고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너무 잘 되고 있다. 곧 조단위 수주가 예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정 부회장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나이지리아 등 각국 최고위급 지도자와 잇따라 만나며 대우건설의 해외시장 개척에 힘을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