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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포드 '배터리 동맹'···튀르키예 합작사 설립

에너지·화학

LG엔솔·포드 '배터리 동맹'···튀르키예 합작사 설립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의 포드자동차, 튀르키예 최대 기업 코치(Koç Holding)와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22일 LG엔솔에 따르면 3사는 튀르키예 앙카라 인근 바슈켄트(Başkent) 지역에 2026년 양산을 목표로 약 25GWh 규모의 배터리 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향후 45GWh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합작법인을 통해 생산되는 배터리는 포드 상용차에 주로 탑재될 예정이다. LG엔솔 측은 "이번 합작법인 설립 추진은 향후 고

예탁결제원에 착륙 임박한 용산발 낙하산

기자수첩

[기자수첩]예탁결제원에 착륙 임박한 용산발 낙하산

예탁결제원이 때아닌 낙하산 인사 태풍에 몸살을 앓고 있다. 예탁원은 지난해 공공기관에서 해제됐지만 여전히 정부의 관리·감독 치하에 있기에 이번에도 정치적 외풍을 피해가기는 어려워보인다. 예탁결제원은 공공기관 해제 이후에도 금융위원회의 관리·감독을 받고 있어 사장 인사권은 금융위원장이 쥐고 있다. 지난 1999년 정부는 투명한 과정에 따라 전문성있는 인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겠다는 취지로 공공기관장 공모제를 도입했다. 준공공기관

'소유·경영' 분리한 이해진···세대교체 카드 통할까

인터넷·플랫폼

[지배구조 2023|네이버②]'소유·경영' 분리한 이해진···세대교체 카드 통할까

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글로벌투자 책임자(GIO)는 자녀에 대한 경영권 세습 꼬리를 끊어내는 데 성공했다. 이에 이어 최근엔 핵심 경영진을 대거 교체함으로써 신(新) 리더십 체계를 확립했다. 네이버와 각 자회사에 포진된 경영진들은 네이버의 새 도약을 위한 성과 증명이란 막중한 과제를 얻게 됐다. 지분율 줄여온 이해진 GIO…자녀 경영 세습 원천 차단 이해진 GIO는 창업 초창기부터 '총수 없는 기업' 형태를 추구해왔다. 오너의 입김에 따라

지분 3.7%에도 더 강해진 이해진의 지배력

인터넷·플랫폼

[지배구조 2023|네이버①]지분 3.7%에도 더 강해진 이해진의 지배력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글로벌투자책임자(GIO) 지분율은 3%대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공정거래위원회는 2017년부터 '그룹 총수'를 뜻하는 '동일인'(同一人)으로 이 창업자를 올렸다. 이 GIO가 이사회 의장에 더해 사내이사에서조차 스스로 물러났음에도, 공정위 판단은 달라지지 않았다. 경영 참여 목적이 없다는 국민연금공단과 해외 기관 투자자를 제외하면 최다 출자자이고, 수많은 자회사와 해외 계열사를 통해 그룹 총수로 볼 정도의 강력한 지

올 첫 '따상' 영예···사업구조 다각화에 승부 걸었다

종목

[신흥 주식부자|이정 미래반도체 대표]올 첫 '따상' 영예···사업구조 다각화에 승부 걸었다

대표적 고객사인 삼성전자를 등에 업은 미래반도체가 코스닥 상장 한달만에 주가가 공모가 대비 200% 이상 치솟자 이정 대표는 단숨에 1800억원대 주식 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1일 기준 이 대표의 지분가치는 국내 상장사 개인주주 기준 140위를 기록했다. 미래반도체는 상장 이후 시스템반도체 비중을 확대하고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하는 등 사업구조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전날 미래반도체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0원(-0.16%) 내린 1만8730원에 거래

바이오인프라, 공모 청약 경쟁률 1034.7대 1 기록

IPO

바이오인프라, 공모 청약 경쟁률 1034.7대 1 기록

3월 초 코스닥 상장에 도전하는 임상 시험 검체 분석 기업 바이오인프라의 일반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1000대 1을 넘어서면서 중소형 공모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도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바이오인프라와 이 회사의 상장 업무를 주관하는 DB금융투자는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공모주 청약 결과 103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1조7655억원의 청약 증거금이 몰렸다고 21일 밝혔다. 바이오인프라는 일반 공모주 청약에 앞서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얼라인, SBS 지분 일부 보유···"주주행동 계획 없어"

증권일반

얼라인, SBS 지분 일부 보유···"주주행동 계획 없어"

국내 행동주의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SBS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당사가 운용 중인 펀드를 통해 SBS에 일부 지분을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SBS는 얼라인파트너스의 지분 보유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SBS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750원(8.77%) 오른 4만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보유 지분을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으나, 공시 의무가 없는 5% 미만으로 추정된다. 얼라인파트너스는 "

HUG, 미분양 관리지역 10곳 지정···지정기준 1000가구로 완화

부동산일반

HUG, 미분양 관리지역 10곳 지정···지정기준 1000가구로 완화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미분양 관리지역 기준을 완하하고, 심사 절차도 간소화한다. HUG는 미분양 관리지역 기준을 기존 500가구 이상에서 1000가구 이상으로 완화하고, 제73차 미분양 관리지역 10곳을 새롭게 공고했다. 미분양 관리지역 10곳은 ▲대구 중구 ▲대구 남구 ▲대구 수성구 ▲울산 울주군 ▲충북 음성군 ▲충남 아산시 ▲충남 홍성군 ▲전남 광양시 ▲경북 포항시 ▲경북 경주시 등이 해당된다.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차기 공고를 미룬 지

롯데칠성 '새로', 5000만병 판매 돌파

식음료

롯데칠성 '새로', 5000만병 판매 돌파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9월 첫 선을 보인 '처음처럼 새로'가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5000만병을 돌파하며 주류시장에 '제로 슈거(Zero Sugar)'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처음처럼 새로가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5000만병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처름처럼 새로는 서울, 수도권 중심 상권을 시작으로 지방 상권으로의 입점율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아울러 올 2분기에는 가정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640㎖ 페트(PET) 제품을 출시하며 제품

한진칼, 대한항공 이어 3년 만에 배당···조원태 6.5억 수령

항공·해운

한진칼, 대한항공 이어 3년 만에 배당···조원태 6.5억 수령

한진그룹의 지주회사인 한진칼이 3년 만에 배당을 결정했다. 주력 계열사인 대한항공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면서 주주환원 여력이 회복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번 결정으로 조원태 회장을 비롯한 총수일가는 수십억원의 배당금을 수령하게 됐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진칼은 이날 1주당 170원(보통주)을 현금배당한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114억원으로, 다음달 21일 지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조원태 회장, 조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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