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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종 bhc그룹 회장, 소아 청소년 환자 치료지원 2억원 기부

식음료

박현종 bhc그룹 회장, 소아 청소년 환자 치료지원 2억원 기부

박현종 bhc그룹 회장이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지원 사업에 2년 연속 나서며 2년 간 총 5억원의 지원금을 쾌척했다. bhc그룹은 박현종 회장이 소아 청소년 환자 치료지원을 위해 삼성서울병원에 2억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소아 청소년 환자, 특히 소아암과 중증 희귀 난치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중 치료비 마련이 어려운 가족을 위한 비용 지원을 비롯해 환자와 가족을 위한 정서 안정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실제 소아암

주택보다 해외에 강한 삼성물산·삼성ENG···올해 실적 돋보일 듯

건설사

주택보다 해외에 강한 삼성물산·삼성ENG···올해 실적 돋보일 듯

작년부터 이어진 금리인상 기조 장기화 등으로 부동산 경기가 여느 때보다 침체기를 맞이하면서 국내 건설사들의 수주 전략에도 변화의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주로 도시정비 등 주택사업 위주로 수주고를 넉넉히 채워왔던 건설사들은 당분간 국내사업에는 소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대신 해외로 눈을 돌리려 하고 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영향으로 얼어붙었던 해외수주 사업이 강달러와 고유가 등으로 침체기에서 벗어났기 때문이

매출 25조, 영업익 1조 돌파···LG엔솔, 연간 최대 실적(종합)

에너지·화학

매출 25조, 영업익 1조 돌파···LG엔솔, 연간 최대 실적(종합)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해 매출 25조원,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연간 최대 실적을 세웠다. 올해에도 전기차 시장 성장을 자신하며 매출은 25~30% 이상 확대를 목표로 제시했다. 투자 금액도 50% 가량 늘리기로 했다. 경영진들은 경기 불확실성으로 우려를 나타내면서도 원가경쟁력을 앞세워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매출·영업익 '사상 최대'…수주잔고 385조원=LG에너지솔루션은 27일 지난해 연간 매출 25조5986억원, 영업이익 1조2137억원을 달성

'어닝 쇼크' LG디스플레이,  창사 이래 첫 2조 적자(종합)

전기·전자

'어닝 쇼크' LG디스플레이, 창사 이래 첫 2조 적자(종합)

LG디스플레이가 작년 한 해 2조원 이상의 영업적자를 내며 역대급 '어닝쇼크'(실적 충격)를 기록했다. 연간 영업적자가 2조원을 넘긴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수주형 사업 비중을 확대하고 투자를 최소화하며 하반기 턴어라운드를 위한 재무건전성 회복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도 재무전략을 자세히 설명하며 투자자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창사 이래 첫 2조원대 적자…고강도 생산

베트남우리은행, 지난해 순이익 5000만달러···"사상 최대실적 달성"

은행

베트남우리은행, 지난해 순이익 5000만달러···"사상 최대실적 달성"

베트남우리은행이 리테일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설립 이후 가장 양호한 성적표를 내밀었다. 27일 베트남우리은행은 지난해 영업수익 10억300만달러와 당기순이익 5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과 비교해 영업수익은 50%, 순이익은 100% 증가한 수치다.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투자를 바탕으로 2017년 출범 후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베트남우리은행은 UI·UX(사용자 환경과 경험)를 전면 개편하고 모기지론·카론과 같은 대

삼표시멘트, ESG위원회 신설···사외이사로 구성

에너지·화학

삼표시멘트, ESG위원회 신설···사외이사로 구성

삼표시멘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신설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멘트 회사 중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별도로 설치해 운영하는 곳은 삼표시멘트가 처음이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 경영의 투명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ESG위원회 위원을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삼표시멘트 ESG위원회는 향후 방향성을 제시하고 경영 세부계획, 운영 성과 등을 관리-감독하는 역

LG엔솔, 최대 실적 '축포'···"올해 매출 30% 확대"

에너지·화학

LG엔솔, 최대 실적 '축포'···"올해 매출 30% 확대"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해 매출 25조원,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최대 연간 실적을 기록했다. 권영수 LG엔솔 부회장은 "세계 최고의 고객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고 회사 측은 올해 연매출 25~30% 이상 확대를 목표로 세웠다. ◇최대 실적 '축포'…"판가 연동 확대"=27일 LG에너지솔루션은 2022년 4분기 실적발표회를 열고 지난해 연간 매출 25조5986억원, 영업이익 1조213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4%, 57.9% 증가한 수치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분리배출 '일상단반사' 캠페인 성료

식음료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분리배출 '일상단반사' 캠페인 성료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 용기를 분리배출하는 '일상단반사'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일상단반사는 '일상 속에서 모은 바나나맛우유 단지 용기가 어두운 밤길을 지켜주는 반사경으로 다시 태어나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바나나맛우유 단지 용기를 재활용해 착용시 빛이 반사 돼 보행자의 위치를 인지하게 해주는 '단지 반사경'으로 만드는 활동이다. 빙그레는 지난해 9월부터 약 3개월간 전국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로 웨이스트

"글로벌 톱 티어 도약"··· KT&G, 미래 비전 선포식 개최

식음료

"글로벌 톱 티어 도약"··· KT&G, 미래 비전 선포식 개최

KT&G가 지난 26일 'KT&G 미래 비전 선포식'을 열고 글로벌 '톱 티어(Top-Tier)'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그룹 목표와 청사진을 공개했다. 27일 KT&G에 따르면 KT&G 상상플래닛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백복인 사장은 '2027 KT&G 비전'을 공개하고 ▲NGP(Next Generation Products) ▲건기식(건강기능식품) ▲글로벌 CC(궐련담배)를 3대 핵심사업 축으로 한 성장전략을 제시했다. KT&G는 주력사업에서의 투자를 통한 재원 창출을 바탕으로

롯데제과, 2월부터 과자·아이스크림 가격 인상

식음료

롯데제과, 2월부터 과자·아이스크림 가격 인상

롯데제과는 내달 1일부터 제과류 및 빙과류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을 순차적으로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제과류 주요 제품으로는 자일리톨 용기제품 중량을 기존 87g에서 100g으로 늘리면서 가격도 기존 5000원에서 6000원으로 인상한다. 몽쉘도 기존 192g에서 204g으로 중량을 키우고 가격도 3000원에서 3300원으로 올린다. 가나초콜릿과 목캔디는 기존 1000원에서 1200원, 마가렛트는 기존 3000원에서 3300원, 초코빼빼로와 꼬깔콘은 기존 1500원에서 1700원으로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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