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의선 현대차 회장, 美 국무부 차관 만나 IRA 논의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호세 페르난데스 미국 국무부 경제성장·에너지·환경차관과 면담했다. 정 회장은 페르난데스 차관과 한국산 전기차 차별 이슈에 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전날 서울의 한 호텔에서 페르난데스 차관과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관련해 논의했다. 정 회장은 페르난데스 차관과 한국산 전기차 차별 문제를 비롯해 전동화, 미래 모빌리티, 글로벌 공급망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