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출장 마친 이재용 회장 "새해에도 열심히 하겠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동남아 출장을 마치고 30일 귀국했다.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출장 성과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 회장은 "연말 마지막까지 수고가 많다"며 별다른 답변은 하지 않았다. 새해 경영 계획를 묻자 "열심히 해야죠"라고 짧게 말했다. 앞서 이 회장은 지난 21일 출국해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에 맞춰 하노이시 떠이호 소재 삼성전자 베트남 연구개발(R&D)센터 준공식에 참석했다. 베트남 삼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