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정원주 중흥 부회장 해외수주 지원위해 동분서주
정원주 중흥건설 부회장이 대우건설 해외사업 확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근래는 한국에서보다 외국에서 체류하는 시간이 길 정도로 해외시장에 올인하는 모습이다. 2일 대우건설 고위관계자 등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최근 사우디 출장을 끝냈고 다시 이라크, 투르크메니스탄, 베트남 등으로 출장을 준비하고 있다. 정 회장의 이 같은 행보는 주택경기 침체로 국내 분양시장 분위기가 악화됨에 따라 주택 사업 비중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는 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