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수출 이어 민간소비까지 내려앉자 역성장···올해 1% 성장률도 '안갯속'
투자와 수출이 꺾인데 이어 민간소비까지 꺾이면서 지난해 4분기 역성장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영향이 본격화 했던 2020년 2분기 이후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처음인데, 올해 경제 상황도 녹록지 않을 전망이어서 1분기 역성장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올해 경제 성장률이 1%대를 유지하기도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작년 4분기 GDP -0.4%…"올해 1분기 역성장 가늠 어렵다"=한국은행은 26일 지난해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