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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개발 홍삼오일, 전립선 건강 원료 인정

KGC인삼공사 개발 홍삼오일, 전립선 건강 원료 인정

KGC인삼공사는 독자기술로 개발한 '홍삼오일'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공식 인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개별인정형 원료는 전임상시험 및 인체적용시험 등을 거쳐 식약처로부터 개별적으로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성분원료로 해당 소재에 대한 독점적 제조·판매 권리를 가진다는 의미다. KGC인삼공사는 2018년부터 5년간 연구한 결과 홍삼오일이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준다

LG화학 '통풍신약', 中에 1200억원 규모 기술수출···매출 로열티 별도

제약·바이오

LG화학 '통풍신약', 中에 1200억원 규모 기술수출···매출 로열티 별도

LG화학이 중국의 대표적인 바이오 기업인 '이노벤트 바이오로직스'와 손잡고 글로벌 통풍신약 프로젝트의 사업성을 한층 높여간다. LG화학은 15일 자체 개발 통풍신약 '티굴릭소스타트'의 중국지역 개발 및 상업화 독점 권리를 중국 '이노벤트 바이오로직스(이하 이노벤트)'사(社)에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반환 의무가 없는 계약금 1000만 달러를 확보했으며, 중국지역 개발 및 상업화 성과 마일스톤으로 최대 8550만 달러를 순

고대의료원-제이앤피메디, '임상시험 디지털화' 협력 추진

제약·바이오

고대의료원-제이앤피메디, '임상시험 디지털화' 협력 추진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의료데이터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가 임상시험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양 기관은 지난 13일 고려대학교 메디사이언스파크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는 함병주 고려대 의학연구처장을 비롯한 고려대의료원 주요 보직자와 정권호 대표 등 제이앤피메디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이번 협약은 고려대의료원과 제이앤피메디 간 임상시험의 디지털화를 통한 임상시험자료의 품질 제고

美 백세스 테크-GC녹십자 공동개발 '패치형 독감백신' 안전성 확인

제약·바이오

美 백세스 테크-GC녹십자 공동개발 '패치형 독감백신' 안전성 확인

미국 백세스 테크놀로지스는 GC녹십자와 공동 개발중인 패치형 인플루엔자 백신(MIMIX-Flu)의 긍정적인 임상 1상 중간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MIMIX-Flu'는 GC녹십자의 인플루엔자 백신 항원을 백세스의 패치 기반 피하 약물전달 시스템(MIMIX™ sustained release patch technology)과 결합한 제품이다. 이번 연구는 18세에서 39세 사이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위약군 대비 약물의 안전성과 반응성, 내성 및 면역원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

'구매 문턱 낮춘' 폭스바겐 제타···'2천만원대' 완판 신화 이어간다

자동차

'구매 문턱 낮춘' 폭스바겐 제타···'2천만원대' 완판 신화 이어간다

폭스바겐 제타는 글로벌 시장에서 약 1800만대가량 판매된 베스트셀링카이다. 지난 2020년 국내 출시된 7세대 제타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릴 수 있는 독일 프리미엄 콤팩트 세단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합리적인 가격대 책정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을 공략하며 폭스바겐의 인기 모델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달 출시된 신형 제타는 7세대 모델의 부분 변경 모델로, 스타일리시한 외관 디자인은 물론 상품성까지 대폭 강화됐다. 폭스바겐코리아

일흔 바라보는 '이 과자'···알고 보면 "고급 과자의 원조"

[브랜드 열전.ZIP]일흔 바라보는 '이 과자'···알고 보면 "고급 과자의 원조"

요즘 마트에 가면 무엇을 골라야 할지 고민될 정도로 다양한 과자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과 6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는 과자는커녕 입에 풀칠하기도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막 휴전 협정이 체결된 그 시절, '우리도 고급 과자를 먹을 수 있다'는 신념 하나로 등장한 과자가 있습니다. 바로 크라운제과 창업주 故 윤태현 회장이 만든 '크라운산도'. 그렇다면 가난하던 그때, 산도는 어떻게 탄생할 수 있었을까요? 크라운산도의 역사

삼성전자, 글로벌 전략회의 시작···한종희·경계현 직접 주관

삼성전자, 글로벌 전략회의 시작···한종희·경계현 직접 주관

삼성전자가 사장단을 소집해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머리를 맞댄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사흘간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고 내년 사업 계획을 논의한다. 한종희 DX부문 부회장과 경계현 DS(반도체)부문 사장이 각각 회의를 주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글로벌 전략회의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국내외 임원급이 모여 사업 부문별·지역별로 현안을 공유하고 내년 사업 목표와 영업 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이날은 전

한종희 부회장 "CES서 초연결 시대 제안"

한종희 부회장 "CES서 초연결 시대 제안"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부회장)은 다음달 열리는 CES 2023에서 '맞춤형 경험으로 여는 초연결 시대'를 제안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한 부회장은 이날 삼성전자 뉴스룸에 'CES 2023: 초연결 시대를 위한 혁신'이란 제목의 기고문을 게재하고 이번 CES에서 새롭고 확장된 스마트싱스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 부회장은 다음달 4일 오후 2시(미국 서부시간)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볼룸에서 열리는 삼성전자 프레스 컨퍼런스

원달러 환율 떨어지자 11월 수출입물가 동반 하락

원달러 환율 떨어지자 11월 수출입물가 동반 하락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지난달 수출입물가지수가 동반 하락했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11월 수출입물가지수'를 보면 11월 수입물가지수는 148.07로 10월 보다 5.3% 하락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14.2% 상승한 수준이다. 이는 원・달러 환율과 유가 하락으로 광산품과 화학제품 등의 가격이 내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10월 국제 유가는 두바이유 기준 배럴당 91.16에서 11월 86.26으로 전월 대비 5.4% 떨어졌다. 10월 원달러 평균 환율은 1422.66원에서 11월 1364.10원으로

LG이노텍, CES 첫 참가···정철동, "고객경험 혁신기업될 것"

LG이노텍, CES 첫 참가···정철동, "고객경험 혁신기업될 것"

LG이노텍은 'CES(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2023'에서 처음으로 오픈 부스를 마련하고 전기차· 자율주행차 전장부품 관련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CES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IT·가전 전시회다. 글로벌 혁신 기업·스타트업이 한 데 모여 혁신 제품을 선보이는 신기술 '각축장'으로 통한다. LG이노텍은 그동안 고객사만 초청해 제품을 소개하는 비공개 전시 형태로 CES에 참가해왔다. 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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