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올해 첫 직영점 ‘부천역점’ 오픈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올해 첫 직영점인 ‘부천역점’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bhc치킨 ‘부천역점’은 경기 부천시 심곡동에 위치해있으며 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형 매장이다. 4인, 6인, 8인 등의 테이블로 총 92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영업시간은 정오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며 연중무휴 365일 운영된다. bhc치킨 직영사업부 송연우 본부장은 “부천역점이 부천 치맥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명소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bhc치킨, 가맹점 평균 매출 전년대비 40% 증가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은 지난해 가맹점 연평균 매출이 지난해 12월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8년 업계 평균 매출 보다 약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bhc치킨이 지난해 매출을 분석한 결과 가맹점 연평균 매출이 4억 6000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8년 3억 3천만 원 대비 40% 늘어난 실적으로 금액으로는 1억 3000만 원이 증가했다. 또한 통계청 발표 자료인 2018년 치킨업종 가맹점당 매출액인 1억 6900만 원보다 2.7배나 많다. 특히 연간 매출이 1

bhc “큰맘할매순대국, 1월 할인이벤트 진행”

bhc는 큰맘할매순대국이 2020년 새해를 맞아 1월 한 달간 풍성한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주문 결제 시 매주 주말 2000 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1월 한 달간 진행된다. 평일 이벤트도 추가적으로 실시해 20일부터 31일까지는 평일 1000 원 할인, 주말 2000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맹점 수익 증대를 위해 힘쓰는 한편, 큰맘할매순대국을 찾

bhc치킨 “사이드 메뉴 매출 전년 대비 70% 상승”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은 “사이드 메뉴 매출이 전년대비 70% 상승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표 사이드 메뉴인 ‘달콤바삭 치즈볼’을 비롯해 사이드 메뉴들이 잇달아 화제를 모으며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는 입장이다. bhc치킨은 올해 초 대표 메뉴인 ‘뿌링클’의 시즈닝을 접목한 ‘뿌링 치즈볼’, ‘뿌링 감자’, ‘뿌링 소떡’, ‘빨간소떡’ 등 사이드 메뉴 4종을 선보인 바 있다. 올 하반기에는 ‘뿌링핫도그’와 ‘꿀호떡’을 출시하기도 했다. ‘뿌

bhc치킨, 홍대서교점 오픈

bhc치킨은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홍대서교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bhc치킨 ‘홍대서교점’은 총 108석 규모로 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형 매장인 비어존 매장이며 2인 테이블부터 4인 및 6인 테이블등으로 구성됐다. ‘홍대서교점’에서는 bhc치킨이 최근 선보인 신메뉴 ‘블랙올리브’부터 대표 메뉴인 뿌링클, 맛초킹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송연우 bhc치킨 본부장은 “치맥 문화 확산을 위해 외국인 관광객들

공정위, 가맹점주 ‘갑질’ 혐의 BHC에 1억5000만원 과징금 철퇴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bhc 본부가 가맹사업법 위반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공정위는 bhc의 이 같은 가맹사업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억48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피해 점주들에게 1억6300만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bhc 본부는 2016년 1월부터 2017년 7월까지 27명의 가맹점주가 점포환경 개선에 소요한 비용 총 9억6900만원 중 본사가 부담해야 할 1억6300만원을 지급하지 않았다. 가맹거래법은

bhc, 3년 연속 두자릿수 성장···남은 숙제는?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독자경영 이후 3년연속 두자릿 수 성장을 일궈냈지만 해결해야할 숙제가 산적해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한 치킨 가격 이슈가 아직 진정되지 않은데다 외국계 사모펀드에서 운영되다보니 기업의 국적논란 불씨도 해결해야하는 입장이다. 더구나 비비큐와의 소송 분쟁등 동종업계의 갈등도 상생과 지속 성장에 방점을 찍은 bhc의 발목을 잡을 전망이다. 12일 bhc는 독자경영 4주년 기념 간담회를 열고 독자경

bhc, 3년 연속 두자릿수 성장 비결에 “전문경영·상생”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독자경영 이후 3배 성장한 비결로 전문경영과 상생경영을 꼽았다. 12일 bhc는 독자경영 4주년 기념 간담회를 열고 독자경영 이후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bhc는 지난 2013년 7월 비비큐가 사모펀드로 매각한 뒤 독자경영을 시작한 바 있다. bhc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26% 성장한 2천326억원으로 인수 당시 매출보다 3배 성장했을 뿐 아니라 독자경영 이후 추가 인수했던 회사를 합하면 3천600억원의 매출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