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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스타벅스와 전기차 도입 협력··· 친환경 공급망 강화

CJ대한통운, 스타벅스와 전기차 도입 협력··· 친환경 공급망 강화

CJ대한통운이 주요 고객사인 스타벅스와 협력해 매장 배송차량에 전기배송차를 도입하는 등 친환경 공급망을 강화한다. CJ대한통운은 스타벅스 매장으로 제품을 배송하는 차량에 친환경 전기배송차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전기차는 1톤(t)급 2대로, 물류센터와 스타벅스 서울 매장을 왕복하며 상온·저온 제품을 통합해 배송한다. 전기를 동력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미세먼지, 탄소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감축시킬 수 있다. C

RE100과 'E 리스크'

기자수첩

[기자수첩]RE100과 'E 리스크'

"삼성은 국내에서 재생에너지 확대를 이끌어낼 수 있는 막대한 잠재력이 있다. 삼성은 지속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열고, 재생에너지 조달을 가로막는 전력시장에서의 규제 장벽을 허물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 최근 국내외 44개 기후환경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삼성그룹의 주요 간부들에게 보낸 서신의 일부 내용이다. 기업을 향한 글로벌 투자자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의 탄소중립 압박은 갈수록 거세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ESG 경영위원회 공식 출범

블록체인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ESG 경영위원회 공식 출범

국내 1위 가상자산(암호화폐)거래소 운영 기업인 두나무는 22일 ESG 경영위원회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두나무 ESG 경영위원회는 송치형 회장이 위원장을, 김형년 부회장이 부위원장을 맡았으며 이석우 대표이사(CEO), 임지훈 최고전략책임자(CSO), 정민석 최고운영책임자(COO), 남승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구성됐다. 이석우 대표이사(CEO)는 중앙일보 조인스 공동대표, 카카오 공동대표, NHN 대표, 한국 IBM 고문변호

CJ프레시웨이, 저탄소 메뉴 운영···"ESG 경영 확대"

CJ프레시웨이, 저탄소 메뉴 운영···"ESG 경영 확대"

CJ프레시웨이는 급식 이용객 만족도를 높이고 ESG 경영 활동 일환으로 단체급식 채널에 저탄소 메뉴를 제안한다고 22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전국 단체급식 고객사를 대상으로 매달 경쟁력 있는 메뉴를 제안하는 '월간요리' 콘텐츠를 통해 올 한 해 동안 총 8가지의 저탄소 메뉴를 소개할 계획이다. 사육과정에서 많은 양의 탄소를 배출하는 육류를 지양하고 제철 채소와 과일을 활용해 맛있는 메뉴를 선보이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저탄소 메

삼성, 갤럭시에 폐어망 활용해 탄소배출 25% 감소 효과

삼성, 갤럭시에 폐어망 활용해 탄소배출 25% 감소 효과

삼성전자가 갤럭시 모바일 기기에 활용하는 '폐어망 재활용 플라스틱'이 일반 플라스틱 대비 약 25%의 이산화탄소(CO2) 절감 효과가 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 출시한 갤럭시 S22 시리즈, 갤럭시 탭 S8 시리즈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에 폐어망을 재활용한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글로벌 안전인증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에 의해 진행된 '전과정평가(LCA)' 결과에 따르면 일반 플라스틱을 1톤 생산할 때 4.4톤의 탄소가 발생하는

글로벌 ESG채권 1000조원 시대···6년간 20배 성장

글로벌 ESG채권 1000조원 시대···6년간 20배 성장

지난해 전 세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 시장 규모가 1000조원에 달해 2015년 대비 20배 성장한 것으로 분석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딜로이트 안진과 공동으로 21일 '제9차 대한상의 ESG경영 포럼'을 개최하고 이 같은 결과를 공개했다. 온라인으로 중계된 이날 회의에는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형희 SK SV위원회 위원장, 김광일 금융위원회 공정시장과장, 박태호 딜로이트 안진 파트너 등이 참석했다. '원활한

카카오, 국내 IT 기업 최초로 '디지털 접근성 책임자' 선임

IT일반

카카오, 국내 IT 기업 최초로 '디지털 접근성 책임자' 선임

카카오가 국내 IT 기업 최초로 '디지털 접근성 책임자(Digital Accessibility Officer, DAO)'를 선임했다. 카카오는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자회사 링키지랩의 김혜일 접근성 팀장을 카카오의 디지털 접근성 책임자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디지털 접근성은 웹, 모바일 등의 공간에서 누구나 동등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뜻한다. 최근 코로나19로 디지털 전환이 급격화됨에 따라 장애인, 고령층 등 디지털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협력사 동반성장, 선택 아닌 필수"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협력사 동반성장, 선택 아닌 필수"

삼성전기가 협력사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을 높이기 위한 상생 활동에 나섰다. 삼성전기는 지난 19일 수원사업장에서 협력회사 협의회(협부회) 회원들과 '2022 상생협력데이'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는 경영의 핵심영역으로 자리잡은 ESG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강조하며 협력사들의 ESG경영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기의 상생협력데이는 지난 1년간 우수한 업적

한화솔루션, '폐플라스틱 추출' 재생소재로 친환경 포장재 시장 진출

한화솔루션, '폐플라스틱 추출' 재생소재로 친환경 포장재 시장 진출

한화솔루션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재활용 폴리에틸렌(rPE) 사용 확대에 나선다. 우선 자사 제품 포장에 rPE를 적용한 포장백을 사용하고, 향후 각종 포장재 시장을 대상으로 rPE 기반의 재생 소재를 공급할 계획이다.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은 이달부터 rPE 포장백을 여수와 울산 공장에서 출하되는 자사 제품 포장에 사용한다고 19일 밝혔다. rPE는 각종 폐기물에서 추출한 폐플라스틱을 고품질 재생 원료로 가공한

KB금융, 글로벌 이니셔티브 'TNFD' 가입···윤종규 "차별화된 ESG 리더십 확보"

은행

KB금융, 글로벌 이니셔티브 'TNFD' 가입···윤종규 "차별화된 ESG 리더십 확보"

KB금융그룹이 ESG경영의 일환으로 'TNFD(자연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에 가입했다고 17일 밝혔다. TNFD는 자연생태계를 보호하고 회복시키 위해 기업의 정보공개기준을 수립하는 글로벌 협의체다. 기업 활동이 생물다양성 감소와 생태계 파괴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인식하고, 변화를 통해 자연과 생물다양성을 보호하고자 2021년 6월 출범했다. 유엔과 '세계자연기금(WWF)' 주도로 씨티, BNP파리바, 블랙록 등 350여개의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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