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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로 사회공헌활동을"···함영주式 ESG경영 속도내는 하나금융
하나금융그룹이 올 들어 다방면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환경 이니셔티브에 가입해 글로벌 금융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은 물론, NFT(대체 불가능 토큰)와 같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면서 시선을 모은다. '함영주 회장' 체제 출범 후 50여 일을 보낸 하나금융이 신임 CEO의 경영철학에 따라 발빠르게 움직이면서 차츰 새로운 색깔을 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