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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ESG 지속가능경영 가속화···'최우선 가치는 고객'

보험

미래에셋생명, ESG 지속가능경영 가속화···'최우선 가치는 고객'

'최우선 가치는 고객이다.' 지난해를 지속가능경영(ESG) 원년으로 선포한 미래에셋생명의 슬로건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이같은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재무적 성과와 비재무적 가치의 균형을 조화롭게 운영해 리딩컴퍼니의 역할을 완수할 것을 23일 발표했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3가지 측면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장기적 성장을 도모하는 경영 방침이다. 우선 ESG 경영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비

'폭발사고'...에쓰오일 이사회에는 '안전 컨트롤 타워'가 없었다

'폭발사고'...에쓰오일 이사회에는 '안전 컨트롤 타워'가 없었다

에쓰오일에서 대형 폭발 화재 사고가 발생한 것을 두고 이사회 내부적으로 안전 관련 논의가 부족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에쓰오일은 지난 2018년부터 최고안전책임자(CSO)를 선임하고, 안전관리위원회를 구축하는 등 안전경영 강화에 힘쓰고 있다. 하지만 이를 관리·감독할 컨트롤타워가 이사회 내 없어 안전 관련 논의 자체가 형식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19일 오후 8시 51분 에쓰오일 울산공장에서 오

쿠팡, 친환경 배송과 상생···ESG경영 조명 영상 공개

쿠팡, 친환경 배송과 상생···ESG경영 조명 영상 공개

온라인 쇼핑 시장이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쿠팡이 국내 대표 ESG경영 실천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쿠팡은 쿠팡의 ESG경영 실천 내용을 다각도로 조명한 영상을 19일 쿠팡 뉴스룸에 소개했다. 영상은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쿠팡의 배송 혁신부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상생경영, 물류 자동화 기술 등이 담겼다. 친환경 배송의 실천 배경으로는 상품매입부터 배송까지 모두 직접 운영하는 쿠팡의 '엔드투엔드(End-to-End)' 시스템을 주목했다. 쿠팡은

현대캐피탈, 인천해송고등학교서  '1사1교 금융교육' 진행

보험

현대캐피탈, 인천해송고등학교서 '1사1교 금융교육' 진행

현대캐피탈이 지난 18일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인천해송고등학교에서 금융감독원 교육프로그램인 '1사1교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금융회사가 초·중·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문교육, 체험활동 등 다양한 금융교육을 진행하는 금융감독원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스마트한 소비생활과 신용점수 관리'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비합리적인 소비 행동과 과소비 지수 측정법, 신용점수 올리기, 심

애큐온 캐피탈·저축은행, ESG 경영 가속···지속기능경영보고서 발간

은행

애큐온 캐피탈·저축은행, ESG 경영 가속···지속기능경영보고서 발간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캐피탈과 저축은행 업계 최초로 '2021년 지속기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의 경영 성과와 ESG 활동이 담겼다. '금융소비자보호 및 정보보안 강화', '리스크 관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중점 관리를 할 12개 항목도 정리했다. 양사는 앞으로 매년 ESG 활동 및 성과를 이해관계자와 공유할 계획이다. 보고서는 'Overview(소개)',

손경식 경총 회장, 국내 여건에 맞는 탄소중립 속도 조절 주문

손경식 경총 회장, 국내 여건에 맞는 탄소중립 속도 조절 주문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국내 여건에 맞는 탄소중립 속도 조절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8일 프레스센터에서 2022년도 제1차 ESG 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ESG 경영위원회'는 친환경 경영, 사회적 가치 창출, 투명하고 윤리적인 의사결정구조 확립을 선언하며 지난해 4월 출범했다. 4대 그룹을 포함해 17개 주요그룹 대표이사 사장단으로 구성된 경영계 최고위 ESG 협의체로, 참여그룹 소속 국내 계열사만 966개사에 이른다

SK케미칼, AI 기반 플라스틱 순환생태계 플랫폼 '이음' 공개

SK케미칼, AI 기반 플라스틱 순환생태계 플랫폼 '이음' 공개

SK케미칼이 본격적으로 리사이클 플라스틱 순환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SK케미칼은 오는 2030년 리사이클 제품 판매 비중 100% 달성을 위해 국내 최초로 생산자·파트너·브랜드를 온라인으로 잇는 재활용 플라스틱 순환생태계 비즈니스플랫폼 '이음'을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세상을 잇는 그린 솔루션'이라는 의미의 이음은 SK케미칼의 그린소재로 플라스틱 순환 생태계를, 환경과 기술을, 현재와 미래를 잇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SK케미칼은 이

"NFT로 사회공헌활동을"···함영주式 ESG경영 속도내는 하나금융

은행

"NFT로 사회공헌활동을"···함영주式 ESG경영 속도내는 하나금융

하나금융그룹이 올 들어 다방면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환경 이니셔티브에 가입해 글로벌 금융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은 물론, NFT(대체 불가능 토큰)와 같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면서 시선을 모은다. '함영주 회장' 체제 출범 후 50여 일을 보낸 하나금융이 신임 CEO의 경영철학에 따라 발빠르게 움직이면서 차츰 새로운 색깔을 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

CJ대한통운, 폐플라스틱 활용 '탄소ZERO 파렛트' 2차 출고···"녹색물류 앞장"

CJ대한통운, 폐플라스틱 활용 '탄소ZERO 파렛트' 2차 출고···"녹색물류 앞장"

CJ대한통운이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파렛트를 2차 출고하며 친환경 재생 파렛트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 일반 파렛트와 비교해 동일한 성능은 물론 생산 비용도 비슷한 수준으로 양질의 폐플라스틱만 안정적으로 확보된다면 일반 플라스틱 파렛트를 대체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탄소ZERO 파렛트' 400개를 추가 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5월 CJ대한통운은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으로 제작한 탄소ZERO 파렛트 3

NHN, ESG 전담 조직 신설···14개 그룹사 참여 회의체 출범

IT일반

NHN, ESG 전담 조직 신설···14개 그룹사 참여 회의체 출범

NHN은 그룹 차원의 ESG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ESG 경영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설된 'ESG TF'는 정우진 NHN 대표 직속으로 운영되며,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영역별 관련 부서 리더·실무진급 임직원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NHN은 그룹사 전반으로 ESG 경영을 확대하고자 'ESG 회의체'를 설립했다. 회의체에는 NHN 본사를 포함해 NHN AD, NHN아카데미, NHN빅풋, NHN벅스, NHN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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