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8일 일요일

  • 서울 27℃

  • 인천 25℃

  • 백령 16℃

  • 춘천 29℃

  • 강릉 15℃

  • 청주 28℃

  • 수원 27℃

  • 안동 29℃

  • 울릉도 19℃

  • 독도 19℃

  • 대전 28℃

  • 전주 28℃

  • 광주 28℃

  • 목포 24℃

  • 여수 22℃

  • 대구 27℃

  • 울산 21℃

  • 창원 26℃

  • 부산 23℃

  • 제주 22℃

BNK������ 검색결과

[총 316건 검색]

상세검색

경남은행 사상 최대 '횡령' 오명···빈대인·예경탁 번지는 불길에 '노심초사'

은행

경남은행 사상 최대 '횡령' 오명···빈대인·예경탁 번지는 불길에 '노심초사'

경남은행이 '사상 최대 횡령 사고'의 오명을 쓰자 BNK금융그룹 안팎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지주·은행의 미흡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문제 삼은 감독당국이 임직원에 대한 강도 높은 징계를 예고하면서 예경탁 경남은행장과 빈대인 그룹 회장에게까지 그 여파가 미칠 것으로 점쳐지는 탓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경남은행 횡령 사고 검사를 마무리한 뒤 그 결과를 토대로 후속 절차에 착수한다. 법적 검토를 거쳐 위법 사항을 정리하

BNK금융 "경남은행 순 횡령액 595억···62% 회수 가능"

은행

BNK금융 "경남은행 순 횡령액 595억···62% 회수 가능"

BNK금융그룹이 경남은행에서 발생한 횡령사고와 관련해 순 피해액은 595억원이며 그 중 300억원 이상 회수 가능하고 해명했다. 횡령 규모가 총 2988억원에 이른다는 금융감독원의 발표를 우회적으로 반박한 셈이다. 21일 BNK금융 측은 설명자료를 통해 "금감원 검사에서 확인된 횡령액(2988억원)은 수차례 돌려막기 한 금액을 단순 합계한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순 횡령액이 당초 공개한 562억원보다 33억원 늘었지만, 이는 이미 대손처리된 특

BNK부산은행, 600억 규모 '녹색채권' 발행···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지원

ESG일반

BNK부산은행, 600억 규모 '녹색채권' 발행···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지원

BNK부산은행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6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녹색채권은 친환경 프로젝트에 사용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된 채권으로 ▲친환경 사업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 녹색산업 관련 용도로 사용이 제한된다. 부산은행의 녹색채권은 만기 1년 2개월에 600억원 규모로 발행됐다. 또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한국형 녹색채권 가이드라인 적합성 판단을 마쳤다. 부산은행은 조달한 자금을 폐배

방성빈 BNK부산은행장, '수산물 소비 장려 챌린지' 동참

은행

방성빈 BNK부산은행장, '수산물 소비 장려 챌린지' 동참

방성빈 BNK부산은행장이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BNK부산은행은 방성빈 행장이 '수산물 소비,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 장려를 통한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와 해양수산부의 공동 제안으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 메시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에(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식으

BNK부산은행, 소외계층 위한 복꾸러미 만들기 봉사활동

은행

BNK부산은행, 소외계층 위한 복꾸러미 만들기 봉사활동

BNK부산은행이 남구 문현동 본점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동백만개(萬開)'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동백만개'는 추석을 맞아 부산, 김해, 양산 지역 소외계층 1만 세대에 총 5억원 상당의 복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봉사활동에는 '부산은행 지역봉사단' 100여 명과 부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회원 약 5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생필품 11종을 담은 복꾸러미 600박스를 제작했다. 복꾸러미는 향후 각 지역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순차적으로

BNK경남은행, 지역 수입업체 '이메일 해킹 무역 사기' 피해 막아

은행

BNK경남은행, 지역 수입업체 '이메일 해킹 무역 사기' 피해 막아

BNK경남은행이 지역 수입업체의 '이메일 해킹 무역 사기' 피해를 막았다고 13일 밝혔다. 경남은행은 지난 6일 창원 소재 수입업체인 A사로부터 11만4000유로(1억6000만원 상당)의 무역대금 송금 의뢰를 받았다. 외환사업부는 송금 모니터링 중 A사와 지속해서 거래하는 수출업체의 수취 계좌가 과거 3년간 송금명세에 없다는 점을 수상히 여기고 A사를 담당하는 창원공단지점에 관련 내용을 공유했다. 이어 창원공단지점은 A사에 수출업체의 수취 국가

BNK캐피탈, 일반·IT 신입직원 공개채용···서류 접수 24일까지

저축은행

BNK캐피탈, 일반·IT 신입직원 공개채용···서류 접수 24일까지

BNK캐피탈이 일반·IT 직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전형은 ▲서류 ▲필기 ▲AI역량검사 ▲1·2차 면접 등으로 이뤄진다. 선발된 인원은 12월부터 약 3주간 연수를 거친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 또는 동등 수준 이상 학위 소지자(2024년 2월 졸업 예정자 포함)로 성별과 연령·전공 제한은 없다. 전문직 자격 보유자(변호사·회계사·세무사), 보훈 및 장애인 대상자에게는 우대 혜택이 부여된다. 서류는 24일 오후 5시까지

BNK부산·경남은행, 1조6000억 규모 추석특별대출 공급

은행

BNK부산·경남은행, 1조6000억 규모 추석특별대출 공급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 총 1조6000억원 규모의 추석특별대출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두 은행은 이날부터 10월31일까지 2개월간 각 8000억원(신규 4000억원, 기한연기 4000억원)을 공급한다. 대상은 지역 내 창업 기업, 양 은행 장기거래 중소기업, 지역 일자리 창출기업, 기술력 우수기업, 지자체 전략산업 영위 중소기업, 코로나19 피해기업 등으로 업체별 지원 금액은 최대 30억원이다. 특히 지

검찰, 500억대 횡령 혐의 BNK경남은행 직원 체포

일반

검찰, 500억대 횡령 혐의 BNK경남은행 직원 체포

500억원대 횡령 혐의를 받는 BNK경남은행 직원이 검찰에 붙잡혔다.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부장검사 임세진)는 21일 오후 8시쯤 경남은행 투자금융부장 이모 씨를 서울 자택 인근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2007년부터 올해 4월까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업무를 담당하며 500억원대 자금을 횡령·유용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예금보험공사의 수사 의뢰와 경남은행의 고소로 수사에 착수했으며, 이씨는 앞선 금감원 조사에서

BNK금융, 경남은행 '비상경영위원회' 가동···"소비자 신뢰 회복 총력"

은행

BNK금융, 경남은행 '비상경영위원회' 가동···"소비자 신뢰 회복 총력"

BNK금융그룹이 경남은행 내 비상경영위원회를 가동했다. 최근 직원의 횡령 사고로 논란을 빚은 만큼 근본적인 쇄신책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다. 17일 BNK금융에 따르면 비상경영위원회는 그룹 컨트롤타워인 지주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조직이다. 경남은행은 감독당국 조사 협조와 소비자 응대 등 금융사고 수습에 전념하고 위원회는 개선방안 마련 등 경남은행 조기 정상화 지원에 신경을 쏟는다. 특히 비상경영위원회는 금융사고 재발 방지 대책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