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CJ ENM 윤상현, 창업 정신 강조···"올해 글로벌 원년"
CJ ENM 윤상현 대표는 창업 30주년을 기념하며 글로벌 IP 파워하우스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온리원 정신'을 바탕으로 K-콘텐츠의 질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도와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혁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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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플랫폼
CJ ENM 윤상현, 창업 정신 강조···"올해 글로벌 원년"
CJ ENM 윤상현 대표는 창업 30주년을 기념하며 글로벌 IP 파워하우스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온리원 정신'을 바탕으로 K-콘텐츠의 질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도와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혁신을 강조했다.
유통일반
CJ올리브영, 미국 LA에 1호점 연말 오픈 추진···"K뷰티 글로벌 전진기지 삼겠다"
CJ올리브영이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LA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연말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개점할 예정이다. 미국 뷰티 시장은 세계 최대 규모로, 올리브영은 현지화 전략을 통해 K뷰티 글로벌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식음료
프레시원 품은 CJ프레시웨이, '식자재 유통' 경쟁력 키운다
CJ프레시웨이가 프레시원을 품고 식자재 유통 시장 1위 굳히기에 나선다.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법인 통합 작업이 최종 결실을 맺으면서 경영 효율화를 통한 수익 개선이 기대된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는 자회사 프레시원을 흡수 합병한다. 프레시원은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으로, CJ프레시웨이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합병기일은 오는 7월 1일이며, 합병 후 CJ프레시웨이는 존속, 프레시원은 소멸하게 된
종목
CJ프레시웨이, 자회사 프레시원 흡수합병
코스닥 상장사인 CJ프레시웨이는 100% 자회사이자 비상장법인인 프레시원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흡수합병은 비용 절감과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한 전략적 움직임이다. 합병비율은 1:0으로, 신주 발행 없이 진행되며, 최대주주 변경 없이 경영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건설사
농심 울산 물류센터, CJ대한통운 기술력으로 짓는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농심 울산 삼남 물류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신화리 일원에 연면적 16만6694㎡, 지하 1층~지상 10층 규모 물류센터를 시공하는 프로젝트다. 다음 달 착공 후 2027년 5월 준공이 목표다. 농심 울산 삼남 물류센터가 들어설 입지는 경부고속도로 서울산IC와 가깝고 현재 개발 중인 울산 역세권 복합특화단지와도 인접해 있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
패션·뷰티
이재현, 왜 일본 택했나···"CJ올리브영 'K뷰티 교두보'로 집중 육성"
CJ그룹 이재현 회장은 K뷰티의 급증하는 수요를 겨냥해 일본을 전략적 거점으로 선택했다. CJ올리브영은 이미 일본 시장에서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자체 브랜드 제품은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 중이다. 일본 내 식품, 콘텐츠, 뷰티 삼각 포트폴리오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통일반
日 방문한 이재현 회장, K컬처 확장 기회 모색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새해 첫 글로벌 현장경영 국가로 일본을 방문해 도쿄에서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주요 인사들과 회동했다. 그는 일본의 K컬처 확산을 기회로 삼아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것을 강조하며 오시카츠 기반의 K트렌드와 맞물린 신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을 주문했다. CJ는 일본에서 K트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식음료
CJ푸드빌 '미운 오리서 백조로'··· '김찬호 매직' 비결은
CJ푸드빌이 과거의 오랜 적자 상황을 벗어나 김찬호 대표의 주도 아래 고급화와 해외 확장 전략으로 재도약했다. 지난해 매출 9092억원과 영업이익 556억원을 기록했으며, 특히 미국 시장에서 뚜레쥬르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현재 해볼 사업이 전체 영업이익의 약 50%를 차지하며, CJ푸드빌은 고급 인테리어와 프리미엄 전략을 통해 국내외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인터넷·플랫폼
[단독]웨이브 합병 임박···티빙, 강남에 새 둥지 튼다
토종 OTT 플랫폼 티빙의 IT 부문이 서울 강남구로 이전한다. 이는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으로, 웨이브와의 합병을 앞둔 전략적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CJ ENM과 SK스퀘어는 합병 MOU를 체결하였으며, 양사의 합병 준비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유통일반
'인재경영' 선포 CJ 이재현, 글로벌 인재 발굴 사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하고잡이' 인사 철학 아래 CJ그룹이 글로벌 인재 발굴에 나선다. 해외 영토 확장을 미래 사업으로 삼은 만큼 선제적인 인재 확보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단 복안이다. 올해 CJ그룹 계열사는 해외 진출 및 법인 설립에 나서며 글로벌 사업을 키우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CJ올리브영 등 주요 계열사에서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접수 마감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