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삼성E&A, 3분기 영업이익 1765억원···전년 比 13%↓
삼성E&A는 2023년 3분기 매출 1조9,956억원, 영업이익 1,76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모든 수치가 소폭 감소했으나, 원가개선과 대형 플랜트·에너지 전환 분야의 수주 증가로 성장 기반을 다졌다. 수주잔고 18조원, 신사업 중심 포트폴리오 확장세가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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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삼성E&A, 3분기 영업이익 1765억원···전년 比 13%↓
삼성E&A는 2023년 3분기 매출 1조9,956억원, 영업이익 1,76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모든 수치가 소폭 감소했으나, 원가개선과 대형 플랜트·에너지 전환 분야의 수주 증가로 성장 기반을 다졌다. 수주잔고 18조원, 신사업 중심 포트폴리오 확장세가 두드러진다.
금융일반
4대 금융, 3분기 누적 순익 16조 육박···하반기 비은행 회복력 주목(종합)
4대 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 16조원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KB금융이 1위 자리를 지켰고, 우리금융은 보험사 편입 효과로 순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하반기에는 이자이익 둔화로 비은행 부문 경쟁력과 실적 격차가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은행
KB금융, 3분기 누적 순익 5조 넘었다···'리딩금융' 굳히기
KB금융그룹이 2023년 3분기 누적 순이익 5조1217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핵심이익에서 순수수료이익이 확대되고, ROE 및 자본적정성이 개선되는 등 수익성과 건전성이 동반 상승했다. 국민은행 등 주요 계열사도 실적 호조를 보였다.
증권·자산운용사
iM증권, 3분기 누적 당기순익 4317억···3개 분기 연속 흑자
iM증권이 3분기에도 안정적인 흑자 흐름을 이어갔다. 리테일 부문의 구조적 체질 개선과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문의 재정비, 운용 부문의 안정적 수익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30일 IM증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654억원(연결기준 6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17억원 증가했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129억원으로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회사는 리테일, 부동산PF, 운용 등 전 부문에서 균형 잡힌 성장을 달성하
자동차
"관세 직격"···현대차 3Q 영업익 29.2%↓(1보)
현대자동차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9.2% 감소한 2조5373억원을 기록했으나, 매출은 46조7214억원으로 역대 3분기 중 최대치를 달성했다. 미국 및 유럽 시장 판매 호조와 환율 효과, 금융 부문 성장에도 불구하고, 관세 영향 등으로 이익률 하락세가 이어졌다.
산업일반
현대글로비스, 3분기 영업익 5240억···전년比 11.7%↑
현대글로비스는 2023년 3분기 매출 7조3550억원, 영업이익 524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1.7% 증가했다. 글로벌 물류 시장 악화와 고객사 생산차질 영향이 있었으나, 재무 건전성과 부문별 견고한 실적을 바탕으로 4분기 성장을 전망한다.
전기·전자
LG디스플레이, 3Q 영업익 4310억···전년比 '흑자전환'
LG디스플레이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4310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OLED 패널 출하 확대와 효율화 성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됐으며, OLED 제품 매출 비중은 65%로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연간 누적 실적 역시 4년 만의 흑자전환을 기대하게 한다.
전기·전자
LG이노텍, 3분기 영업이익 2037억원···전년比 56.2%↑
LG이노텍은 2025년 3분기 매출 5조3694억원, 영업이익 203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6% 감소하였으나, 영업이익은 56.2% 큰 폭 상승했다. 고부가 카메라 모듈과 RF-SiP 등 반도체 기판 공급이 늘었으며, 차량 조명 등 전장부품 수주잔고가 5년 연속 증가했다.
전기·전자
JY 취임 3년 만에 '신기록'···삼성전자, 영업익 '12조 클럽' 달성(종합)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역대급 축포를 터뜨렸다. 1969년 창사 이래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고, 영업이익도 '12조 클럽'에 당당히 입성했다. 3일 전(27일) 이재용 회장 취임 3주년을 맞아 업계의 '뉴삼성' 체제를 향한 기대가 뜨거운 가운데, 이번 성과가 'JY리더십'을 명확히 확인시켰다는 평가다. 삼성전자는 30일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86조617억원, 영업이익 12조1661억원의 확정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8%, 영업이익은 32.48% 증가한 수치
통신
SK텔레콤, 3분기 '해킹 직격탄'···25년만에 '영업적자'(종합)
SK텔레콤이 올해 3분기 유심 해킹 사고로 인해 25년 만에 첫 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대폭 감소하고, 과징금 및 보상 비용으로 실적이 악화됐다. AI 데이터센터 등 AI 관련 사업만 성장세를 보였으며, 경영진 교체 가능성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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