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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다살'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도 반격 시작?

전기·전자

'감다살'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도 반격 시작?

암흑기를 걷던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이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수조 원대 적자로 가장 골칫거리로 여겨졌던 파운드리가 꿈틀대고 있다. 연이은 대형 고객사 수주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가 비메모리에 이어 메모리에서도 왕좌를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에서 반도체 부문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올해 2분기 매출액 27조 9000억원, 영업이익 4000억원을 거뒀다. 이는 1년 전과

클래시스, 6분기 연속 최대 매출에 증권가 일제히 목표가 상향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클래시스, 6분기 연속 최대 매출에 증권가 일제히 목표가 상향

클래시스가 6개 분기 연속 최고 실적을 기록하자 증권가에서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유럽‧미국 등 해외시장 수출 증가와 슈링크, 볼뉴머 등 주력 제품의 매출 지속 성장, 내수와 소모품 매출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 증권사는 핵심 제품의 수출 성장세와 유럽 진출 모멘텀을 근거로 긍정적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한국콜마, 영업 외 손실 증가에 주목···"HK이노엔이 발목"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한국콜마, 영업 외 손실 증가에 주목···"HK이노엔이 발목"

한국콜마가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성장세를 보였으나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HK이노엔 음료 리콜 이슈, 주요 고객사 매출 감소, 인디 브랜드 주문 지연 등으로 영업이익률이 소폭 하락하고 영업 외 손실이 확대됐다. 증권가는 K-뷰티 성장세와 CAPA 증설 등 긍정 요인을 들어 하반기엔 실적 개선을 전망하며 각기 다른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롯데케미칼, 2분기 대규모 적자···하반기 포트폴리오 확대 총력(종합)

에너지·화학

롯데케미칼, 2분기 대규모 적자···하반기 포트폴리오 확대 총력(종합)

롯데케미칼이 2024년 2분기 기초화학 부문 부진으로 244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7분기 연속 적자 행진을 이어갔다. 전사업부 매출과 수익성 지표 전반이 하락했고, 부채비율과 순차입금 비율도 상승했다. 회사는 하반기 포트폴리오 다변화, 수소출하센터 상업 가동, 고기능성 컴파운드 확대 등 사업재편으로 실적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해킹 반사이익' LGU+, 무선가입자 3천만 육박···"과잉경쟁 없다"

통신

'해킹 반사이익' LGU+, 무선가입자 3천만 육박···"과잉경쟁 없다"

LG유플러스가 무선 가입 회선 3000만 달성을 앞두고 있고, 2분기 영업이익이 창사 이래 처음 3000억원을 돌파했다. SK텔레콤 유심 해킹 여파로 고객 대거 유입, 알뜰폰 회선 급증 등이 호실적을 이끌었다. 회사는 단통법 폐지와 시장 불확실성에도 마케팅 과열을 자제하고, AI 서비스 등 차별화 전략으로 수익성과 기업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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