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자산운용사
우리투자증권, 22일부터 넥스트레이드 전 시장 참여···회원사 32곳 모두 합류
우리투자증권이 넥스트레이드의 프리마켓, 메인마켓, 애프터마켓 등 모든 거래시장 참여를 시작하며 32개 증권사가 모두 전시장에 진입했다. 신규 회원사는 일부 시장만 참여하는 선택이 제한된다. 투자자 선택권과 거래효율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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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22일부터 넥스트레이드 전 시장 참여···회원사 32곳 모두 합류
우리투자증권이 넥스트레이드의 프리마켓, 메인마켓, 애프터마켓 등 모든 거래시장 참여를 시작하며 32개 증권사가 모두 전시장에 진입했다. 신규 회원사는 일부 시장만 참여하는 선택이 제한된다. 투자자 선택권과 거래효율성이 기대된다.
카드
[카드사 CEO 취임 1년 평가]자산건선성 확끌어올린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성장동력 확보는 과제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는 취임 1년 만에 기업금융 경험을 토대로 연체율을 낮추고 자산 건전성을 강화했다. 법인카드 시장 1위를 유지하고, AI 혁신을 통해 디지털 경쟁력을 높였으나, 현대카드와의 격차 축소로 수익성 개선 및 신성장 동력 발굴이 필요한 상황이다.
shorts
보는 사람 가슴 졸이게 한 할머니의 이상한 운전, 알고 보니···
중국의 운전면허 시험에 응시한 할머니의 운전법이 이상합니다. 도리도리를 하듯 좌우를 살피고, 핸들을 돌리는 것도 평범하지 않은데요. 차창 밖으로 지나가는 풍경으로 봤을 때 직선 구간임에도 핸들을 마구 돌려대는 이 할머니. 그런데 차는 정상적으로 달립니다. 조수석에 타고 있는 시험 감독관도 전혀 불안한 기색이 없죠.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상황. 잠시 후, 감독관이 촬영하던 카메라의 방향을 돌리자 진실이 드러납니다. 사실 이들이 탄 차는
블록체인
[단독]하이퍼리즘, 법망 피해 미신고 상품 출시했나···'디파이'에 눈뜨고 코베인 FIU
가상자산사업자 하이퍼리즘이 디파이 규제 사각지대를 이용해 신상품 위험평가 없이 스테이블코인 기반 금융상품을 출시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금융정보분석원은 하이퍼리즘의 법적 의무 회피와 관련해 점검에 나섰으며, 업계와 법조계는 자기발행코인 운용 방식 및 투자위험 고지 미흡을 문제삼고 있다.
인사/부음
[부음]권희백(전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씨 모친상
▲정일화씨 별세, 권희백(전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씨 모친상 = 18일,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0일, 장지 서울 시립승화원 ☎ 02-2030-4449
증권·자산운용사
"해외주식 투자 경쟁 과열"···금감원 경고에 증권사 신규영업 멈춘다
금융감독원이 해외투자 과열을 경고하며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점검 회의를 실시했다. 증권사들은 최근 고환율과 과도한 수수료 경쟁으로 개인투자자 손실 우려가 커지자, 해외주식 거래와 관련된 신규 마케팅과 이벤트를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금융감독원은 업계 실태 점검 강화와 현장 검사를 예고했다.
증권일반
새해 증시 1월 2일 개장···정규시장 오전 10시 시작
한국거래소가 12월 31일을 연말 휴장일로 지정하면서 올해 국내 증권과 파생상품시장은 30일을 마지막으로 거래를 마감한다. 결산배당을 받으려면 26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하며, 배당락일은 29일이다. 2026년 첫 개장일은 1월 2일로, 거래시간이 일부 변경된다.
카드
비자, 美 금융기관 대상 USDC 정산···"스테이블코인 혁신 기반 확장"
비자가 미국 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미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정산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로써 발급사와 매입사는 블록체인 기반 빠른 자금 이동과 주 7일 운영 등 금융 혁신 이점을 얻는다. 솔라나, 서클, 신규 블록체인 아크와의 협업도 병행해 글로벌 결제 인프라 혁신을 본격화했다.
자동차
벤츠 코리아, '구미 전시장' 신규 오픈···원스톱 고객 경험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경북권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구미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 현재 임시로 운영 중이며, 내년 3월에는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결합된 대규모 단독 건물로 확장 이전될 예정이다. 새 시설은 원스톱 서비스와 최신 인테리어 'MAR20X' 적용 등으로 경북권 프리미엄 자동차 인프라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증권·자산운용사
2025 금융소비자보호 평가, 주요 증권사 줄줄이 '미흡'
금융감독원 2025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 다수 증권사가 '미흡' 등급을 받았다. 증권사 내부통제와 소비자보호 체계가 형식적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금감원은 소비자보호 실질 운영과 KPI 반영 미흡, 불완전판매 등으로 등급이 하락한 회사들에 대해 이행실적 점검과 경영진 면담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