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해운
대한항공, R&D 투자 32%↑···비행기 넘어 '에어택시'
대한항공이 연구개발(R&D) 투자 규모를 32% 확대해 상반기 391억4900만원을 집행했다. 도심항공교통(UAM) 핵심 기술과 인프라 개발에 주력하며, 부천에 1조2000억원을 들여 대규모 UAM 연구센터 설립을 추진 중이다. 향후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으로 사업 투자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총 273,066건 검색]
상세검색
항공·해운
대한항공, R&D 투자 32%↑···비행기 넘어 '에어택시'
대한항공이 연구개발(R&D) 투자 규모를 32% 확대해 상반기 391억4900만원을 집행했다. 도심항공교통(UAM) 핵심 기술과 인프라 개발에 주력하며, 부천에 1조2000억원을 들여 대규모 UAM 연구센터 설립을 추진 중이다. 향후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으로 사업 투자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은행
원주 이어 광주도 '지역통'···iM뱅크 강정훈의 '현지화 전략'
iM뱅크가 원주에 이어 광주에서도 현지 금융 전문가 중심의 현지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광주지점장에는 광주은행 출신 유봉재를 공개채용 방식으로 선임했고, 전주지점은 내부 인력을 배치했다. 강정훈 행장은 각 지역 시장과 고객 특성에 맞춰 신규 영업 기반을 구축해 전국 영업망 확대와 현지 맞춤형 금융지원에 나서고 있다.
통신
상담 넘어 업무 처리까지···KT, AI 업무범위 30→60%
KT가 금융권 인공지능(AI) 고객센터의 역할을 상담에서 실제 업무 처리까지 확대한다. AI가 처리할 수 있는 상담 업무를 기존 30%에서 60%까지 확대하고, 이를 금융권을 넘어 기존 기업간거래(B2B) 고객으로 확산한다. KT가 우리은행이 발주한 'AI 챗봇 및 상담봇 재구축' 사업자로 선정돼 AI 기반 고객 상담 시스템 구축에 착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리은행에서 운영 중인 비대면 고객 상담 채널인 챗봇과 상담봇의 인프라를 고도
도시정비
현실화되는 건설사 정비사업 '나눠먹기'···목동 12단지 재건축도 유찰
목동 신시가지 12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이 GS건설 단독 응찰로 유찰됐다. 최근 정비사업지에서 경쟁 없는 단독 입찰이 확산하는 가운데, 인건비 및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건설사들이 수주전 비용과 브랜드 노출 부담을 우려해 선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조합은 경쟁 감소로 공사비, 금융 조건 등에서 불리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부동산일반
홍지선 장관 후보 과거 발언 살펴보니···국토부 주택정책 '공공성·속도' 무게 전망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시절 기본주택 정책 실무를 담당하며 공공주택의 역할과 주거권 보장을 강조해왔다.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선호 입지에 양질의 주택을 신속히 공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청년과 신혼부부 주거 안정, 광역교통망 연계 정책 등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 기조와 맞물려 실질적 실행력이 주목된다.
건설사
[단독]목동에 진심인 롯데건설, 라운지 2곳 연다
롯데건설이 약 30조원 규모의 서울 목동신시가지 재건축 수주를 위해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 라운지' 두 곳을 개관한다. 2·7·11·14단지를 주요 목표로 수주 활동을 강화하고, 탄탄한 재무구조와 브랜드 경쟁력을 앞세워 대형 정비사업 수주 경쟁에 나선다. 주요 건설사들과 치열한 목동 브랜드 라운지 경쟁이 전개되고 있다.
산업일반
"임금 더 달라" vs "직군 다르다"···포스코 임금 갈등
포스코의 사내하청 근로자 직접고용을 둘러싼 임금 갈등이 법정으로 번졌다. 법원은 옛 협력사 출신 직원 59명에게 임금 차액과 지연이자 등 약 240억원을 S직군 기준으로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기존 생산기술직(E직군)과 동일 업무라는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포스코는 이에 불복해 항소를 예고했다.
제약·바이오
샤페론, 차세대 항암제·아토피 신약 전략 발표
면역 혁신신약 개발 기업 샤페론이 최근 개최된 '서울대학교병원 기술사업화 콘퍼런스'에서 고형암 치료제 후보물질 '피디락산(PdRaxane)'의 전임상 결과와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NuGel)'의 상업화 전략을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PdRaxane은 알부민 결합 파클리탁셀(nab-paclitaxel) 나노입자 표면에 이중특이성 나노바디인 'PdXivab'을 비공유 결합 방식으로 결합한 고형암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기존 항체-약물 접합체(ADC)의 고질적 한계로 꼽히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폴리펩타이드' 공개매수 돌입···2.7조 메가딜 속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펩타이드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 기업 폴리펩타이드그룹 인수를 위해 2조7000억원 규모의 공개매수 절차에 돌입했다. 삼성은 스위스 SPC를 통해 발행주식 전량을 매수하며, 최대주주 드라우프니르 홀딩도 전량 응모를 확약했다. 국내 바이오 M&A 사상 최대 규모다.
증권일반
배당도 미국식으로 바뀌나···'수시배당' 도입 기대반 우려반
정치권과 금융당국이 추진하는 수시배당 도입을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됐다. 수시배당이 시행되면 고령층의 현금흐름 확보와 배당금 재투자를 통한 복리효과가 기대되나, 해외처럼 월배당 도입의 실효성, 상장사 배당압박, 시장 안정성 저하 우려도 함께 제기됐다. 단계적 접근과 이사회 경영판단의 독립성이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