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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코레일 경영평가 '낙제점'···LH는 3년만에 D등급 탈출

부동산일반

HUG·코레일 경영평가 '낙제점'···LH는 3년만에 D등급 탈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공항공사가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제7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를 열고 '2023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와 후속조치(안)'을 심의·의결했다. 평가 등급은 ▲탁월(S) ▲우수(A) ▲양호(B) ▲보통(C) ▲미흡(D) ▲아주 미흡(E)으로 나뉜다. 공기업 32개와 준정부기관 55개 중 S등급은 없었다. 국토

LH 이한준 사장, 하남교산 최초 공공주택 현장 점검

부동산일반

LH 이한준 사장, 하남교산 최초 공공주택 현장 점검

LH는 이한준 LH 사장이 지난 5일 경기 하남시 교산지구 최초 착공예정 공공주택인 A2블록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 하남교산 A2블록은 총1115가구 규모의 공공분양 주택이 건설될 예정이다. LH와 민간사업자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방식으로 추진된다.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은 LH는 토지를, 민간사업자는 지분참여를 통한 건축비를 투자해 수익과 리스크를 상호 분배하는 사업방식이다.

LH, 작년 임대주택 운영 손실 2조2656억···전년比 15%↑

부동산일반

LH, 작년 임대주택 운영 손실 2조2656억···전년比 15%↑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해 임대주택 운영으로 2조2000억원을 웃도는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연합뉴스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023년 LH의 임대주택 운영 손실은 2조2656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약 15% 늘어난 수치다. LH 임대주택 운영 손실은 ▲2018년 9848억원 ▲2019년 1조2883억원 ▲2020년 1조5990억원 ▲2021년 1조7792억원 등으로 매년 커지고 있다. 관리하는 주택이 늘어난 데다 상당수가 노후화하면서 관리·운영

미분양은 LH, 전세사기는 HUG···말라가는 국토부 산하기관 곳간

부동산일반

미분양은 LH, 전세사기는 HUG···말라가는 국토부 산하기관 곳간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실적악화와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다. 25일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알리오)에 따르면 LH의 지난해 매출액은 13조8840억원, 영업이익은 437억원, 당기순이익은 5158억원이다. 매출액은 전년(19조6263억원)보다 5조7000억원 줄었다. LH의 영업이익은 2018년 2조6136억원, 2019년 2조7827억원, 2020년 4조3346억원, 2021년 5조6486억원 등 매년 증가하는 추세였으나, 부동산시장 침체

조달청 업무 이관 앞두고 전년보다 설계공모 늘린 LH

부동산일반

조달청 업무 이관 앞두고 전년보다 설계공모 늘린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철근 누락 사태' 여파로 조달청에 설계·시공·감리 선정 권한을 이전하기 직전에 공동주택 설계공모를 급격하게 늘린 사실이 드러났다. 23일 LH 홈페이지 공고를 보면 LH는 지난달 15일부터 29일까지 총 51개 공공주택 블록의 설계용역을 공모했다. 총 발주 금액은 1186억원 규모다. 이는 LH가 올해 예고한 공동주택 설계공모 발주 금액(2800억원)의 42%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3기 신도시인 하남교산에서만 9개 공공주택 블록의

국토부-LH, 공공참여형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합동 공모

부동산일반

국토부-LH, 공공참여형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합동 공모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 공공참여형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공공참여형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란 공공과 민간이 공동으로 소규모정비사업을 추진하고 LH가 조합설립인가, 설계분석 등 행정 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응모를 희망하는 주민 또는 조합은 공모기간 중 주민동의서, 사업 계획 등을 LH 지역본부에 제출하면 LH가 주민 동의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공공참

LH, 올해 공동주택용지 공급계획 설명회

부동산일반

LH, 올해 공동주택용지 공급계획 설명회

LH는 오는 14일 경기 성남시 소재 LH 경기남부지역본부 대강당에서 '2024년 공동주택용지 공급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용지 공급계획 설명회는 LH의 연간 공동주택용지 공급물량과 공급시기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리다. 매년 건설 업계의 관심을 받아왔다. LH가 오는 3월부터 공급예정인 공동주택용지는 총 194만㎡ 규모 65필지이며 주택건설 세대수로는 약 3만 4000 세대에 달한다. 지역별 공급물량을 살펴보면 △수도권 4

원자재값 급등에 공공현장도 공사비 갈등 현실화

건설사

원자재값 급등에 공공현장도 공사비 갈등 현실화

근래 원자재값 급등이 민간현장에 이어 공공현장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세종시 집현동에 건설 중인 행복도시 4-2 생활권 공동캠퍼스 건설공사 18공구 공사가 지난 5일 다시 중단됐다. 공동캠퍼스와 함께 발주된 평택 고덕 A-58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14공구도 동일 공사가 중단됐다. 이는 발주처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시공사간의 공사비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데 따른 것이다. 양측은 지난해 10월 열흘간 공사 중단 후 적정공사비

LH, 올해 역대 최대 규모 신규 공사·용역 발주한다

부동산일반

LH, 올해 역대 최대 규모 신규 공사·용역 발주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공사·용역을 신규 발주할 계획이다. 발주시기도 상반기에 집중해 조기착공을 유도할 계획이다. LH는 올해 17조1000억원 규모의 공사·용역을 신규 발주할 방침이라고 28일 밝혔다. 정부가 추진하는 건설투자 활성화 정책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 이는 연간 발주량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LH는 매년 평균 10조원 수준의 신규 공사‧용역을 발주했다. 하지만 올해는 건설경기 활성화와 주택공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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