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광동제약, 박상영 대표 신규 선임···2인 각자대표 체제 구축
광동제약이 박상영 경영총괄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해 최성원 대표이사 회장과 2인 각자대표 체제를 도입했다. 독립적 의사결정 및 책임경영을 강화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산업환경 변화에 대한 민첩한 대응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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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광동제약, 박상영 대표 신규 선임···2인 각자대표 체제 구축
광동제약이 박상영 경영총괄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해 최성원 대표이사 회장과 2인 각자대표 체제를 도입했다. 독립적 의사결정 및 책임경영을 강화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산업환경 변화에 대한 민첩한 대응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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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형 미사일 홍보 영상에 '혐일' 논란 불거진 이유
중국에서 신형 미사일을 일본으로 발사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전쟁이라도 벌어지는 걸까요? 다행히도 그건 아닙니다. 영상은 중국의 한 민간 기업이 시멘트로 미사일을 만들어 이를 홍보하려고 만든 거죠. YKJ-1000이라 불리는 이 미사일은 발포 시멘트와 대량 생산 가능한 부품으로 만들어져 가격이 1억4500만 원(9만9000달러)에 불과합니다. 60억 원(410만 달러)이 넘는 미국의 SM-6보다 40배 이상 저렴하죠. 가격은 싸지만, 마하 7의 속도로 최대 사거
금융일반
BNK금융, '해양수도 부산 시대' 지원 패키지 가동
BNK금융그룹이 '부산 해양수도 특별법' 통과를 계기로 맞춤 전략 패키지를 본격 가동한다. 특판 예금 출시와 함께 해양수산부 등 이전기관의 부산 정착을 위한 주거, 교육, 금융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양 신사업 스타트업 펀드 조성과 기업 대상 수수료 감면으로 혁신적 해양 금융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채널
'탈팡' 확산에 쿠팡 셀러 울상···입점 소상공인 '직격탄'
쿠팡에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하면서 소비자 탈퇴와 함께 소상공인 매출 감소, 입점업체들의 연쇄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판매자 계정 보안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소상공인연합회는 쿠팡 측에 공식 대책을 요구하고 집단 소송도 검토 중이다. 플랫폼 신뢰도 하락과 불매운동 등 장기적 파장도 예상된다.
제약·바이오
종근당, 신경질환 파이프라인 확장 가속
종근당이 자체 HDAC6 저해제 플랫폼 기반으로 신경질환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 신경과학학회에서 신약 후보 CKD-513의 비임상 성과를 발표하며, 뛰어난 뇌 투과도와 신경세포 기능 회복 효과를 입증했다. 1.7조 원 규모 노바티스와의 기술이전 사례를 통해 플랫폼 전략도 강화한 모습이다.
종목
[마감시황]코스피, 7일만에 4020대 하락···4028.51 마감
코스피가 4000선 초반에서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와 AI 수익화 불확실성에 투자심리가 흔들리며 4028.51에 마감했다. 코스닥도 930선 아래로 소폭 하락했다. 환율은 1473.5원으로 상승, 시총 상위주 주가도 혼조세를 보였다.
건설사
내년 SOC 예산 21조···중견 건설사 수익성 개선 기대감
내년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이 21조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되면서, 공공 인프라 투자와 공공주택 공급 강화가 추진된다. 중견건설사는 공공수주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 미분양 리스크 감소와 LH 등 공공기관 발주 확대가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중공업·방산
동국제강, 수출·현장 강화로 위기 돌파···조직 '새 축' 세운다
동국제강그룹이 2026년 인사 및 조직개편을 실시하며 현장 실행력과 수출 전략 강화에 나섰다. 글로벌 무역장벽이 심화되고 경쟁사 대비 수출 비중이 낮은 상황에서, 수익성 악화와 실적 부진을 타개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다. 오너 승계 문제도 부각되고 있다.
도시정비
서울 중림동 398 재개발, 시공자 현설...8개사 '북적'
서울 중구 중림동 398번지 일대 재개발 사업이 본격화되며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등 8개 대형 건설사가 시공사 선정 현장설명회에 참여했다. 2만8315.5㎡ 부지에 지하 6층~지상 25층 아파트를 신축할 예정이며, 도심 핵심 입지와 우수한 교통 접근성으로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입찰마감은 내년 1월 23일이다.
투자전략
액티브 ETF 13조 시대··· 테마 장세 뒤 '수익률 착시' 우려
주식형 액티브 ETF 시장이 1년 만에 13조원으로 급성장하며 반도체·AI 등 테마 장세에서 초과수익 기대가 높아졌다. 그러나 종목 중복, 높은 회전율 등 구조적 위험과 보이지 않는 비용을 간과할 수 없어 투자 전 상품 설명과 운용 전략, 총보수 등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