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농협금융 "박병희 농협생명 사장, 자금전달 진술 사실 아니다"
농협생명이 핸드크림 20억원어치 수의계약 과정에서 직원 가족 업체에 납품이 돌아가고 실제 납품량도 절반에 그쳐 비자금 의혹이 불거졌다. 농협금융은 대표의 내부감사 진술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금감원이 수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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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농협금융 "박병희 농협생명 사장, 자금전달 진술 사실 아니다"
농협생명이 핸드크림 20억원어치 수의계약 과정에서 직원 가족 업체에 납품이 돌아가고 실제 납품량도 절반에 그쳐 비자금 의혹이 불거졌다. 농협금융은 대표의 내부감사 진술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금감원이 수사를 진행 중이다.
한 컷
[한 컷]4천피 돌파 후 솜 고르기···'한미 회담' 앞두고 차익실현이 이끈 약세마감
코스피가 차익실현 매물 출회와 외국인의 매도세 영향으로 소폭 하락한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 마련된 현황판에서 코스피 지수 종가가 보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2.42포인트(0.80%) 내린 4010.41로 장을 마감했다.
에너지·화학
OCI, 3분기 영업손실 66억원···적자전환
OCI가 올해 3분기 영업손실 66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OCI는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은 4764억원, 영업손실 66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순손실도 493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한 컷
[한 컷]급락장에도 4000피 유지한 채 장마감된 '코스피'
코스피가 차익실현 매물 출회와 외국인의 매도세 영향으로 소폭 하락한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 마련된 현황판에서 코스피 지수 종가가 보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2.42포인트(0.80%) 내린 4010.41로 장마감을 했다.
카드
삼성카드, 3분기도 업계 1위···업황 악화 속 승자 싸움 '치열'
삼성카드가 올해 3분기 순이익 1617억원으로 신한카드를 앞서며 업계 1위를 유지했다. 신한카드가 분기 순이익 격차를 279억원까지 좁히며 강하게 추격하고 있다. 경기 침체와 신용카드 이용 감소,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등 악재에도 양사는 각종 경영 지표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한 컷
[한 컷]정상회담 앞두고 매도 폭탄 맞은 '코스피', 3거래일 만에 소폭 하락
코스피가 차익실현 매물 출회와 외국인의 매도세 영향으로 소폭 하락한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 마련된 현황판에서 코스피 지수·코스닥 지수, 삼성전자·SK하이닉스 종가가 보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2.42포인트(0.80%) 내린 4010.41로 장을 마감했다.
카드
하나카드, 3분기 순이익 598억원···전년比 1.8%↓
28일 하나카드는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한 59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은 17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줄었다. 가맹점 수수료 부담 경감 노력에 따른 수수료 체계 조정과 보수적인 여신 건전성 중심의 운용 기조로 이같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하나카드 측은 설명했다. 3분기 말 기준 하나카드의 연체율은 1.79%로 직전 분기 말 대비 0.17%포인트(p) 줄었다. 향후 리스크와 손익을 종합 고려한 자산
중공업·방산
한화그룹, 건설·한화임팩트·한화세미텍 등 3개 계열사 대표이사 교체
한화그룹이 ㈜한화 건설부문, 한화임팩트, 한화세미텍 등 3개 계열사에 김우석, 양기원, 김재현 신임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이번 인사는 글로벌 사업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경영진을 전면 배치해 중장기 경쟁력과 신규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한다. 각 대표이사는 이사회와 주주총회 후 최종 선임된다.
종목
[마감시황]코스피, 차익실현 매물에 소폭 하락···4010.41 마감
코스피는 외국인의 1조6천억원대 매도세와 차익실현 매물로 4010선에서 소폭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주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 두산에너빌리티 등 일부 종목만 상승했고, 대부분 대형주는 약세를 기록했다. 코스닥은 소폭 상승했으며, 원·달러 환율은 1437.7원으로 전일 대비 6원 상승했다.
중공업·방산
세아항공방산소재, 경남 창녕에 고강도 알루미늄 新공장 설립
세아베스틸지주가 자회사 세아항공방산소재를 통해 경남 창녕에 연간 770톤 규모의 고강도 알루미늄 소재 신공장을 설립한다. 588억원이 투입되어 2027년 상업생산을 시작하며, 보잉 등 글로벌 항공기 제작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특수 열처리 설비 도입으로 기술경쟁력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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