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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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검색결과

[총 7,95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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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분기 순이익 1851억원···전년比 11%↑

카드

신한카드, 1분기 순이익 1851억원···전년比 11%↑

신한카드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7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당기순이익 증가는 취급액 증가와 함께 마케팅 비용 및 상품 가격 효율화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신한카드의 올 1분기 총 취급액은 54조7681억원으로 전년 동기(52조2505억원) 대비 4.8% 늘었다. 취급액은 54조76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고, 판관비는 18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1% 늘었다. 대손충당금전입액은 2247억원으로 전년 동기(1897억원) 대

순이익 폭증 KB국민카드, 건전성 관리는 '과제'

카드

순이익 폭증 KB국민카드, 건전성 관리는 '과제'

KB국민카드의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그룹 내 비은행 계열사 가운데 순이익 기여도도 눈에 띄게 늘었다. 다만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최근 1년 새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해 건전선 관리는 풀어나갈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KB금융 IR에 따르면 KB국민카드의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820억원) 대비 69.6% 증가한 1391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인 787억원과 비교했을 때도

신한라이프, 1분기 순이익 1542억원···전년比 15.2%↑

보험

신한라이프, 1분기 순이익 1542억원···전년比 15.2%↑

신한라이프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5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보험상품 판매량 증대와 견실한 조직 성장으로 보험손익이 크게 증가한데 기인한다. 보험손익은 20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8% 증가했다. 반면 금융손익은 전년 동기 대비 38.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가증권 매매익 및 평가손익 축소 영향으로 풀이된다. 1분기 연납화보험료(APE)는 51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8.8% 증가했다. 보장성보험은

KB국민카드, IFC와 협업···해외 자회사 지원 나선다

카드

KB국민카드, IFC와 협업···해외 자회사 지원 나선다

KB국민카드는 글로벌 자회사 진출 국가의 취약 분야 및 지역 대상 공급되는 자금 차입 지원을 위해 IFC(국제금융공사)와 지급보증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KB국민카드가 지급보증을 지원하는 이번 차입은 IFC를 통해 인도네시아 법인 KB FMF(KB Finansia Multi Finance) 및 태국 법인 KB J Capital에 3년 만기로 각각 1억불, 5000만불 규모의 현지 통화로 제공된다. 차입된 자금을 통해 KB FMF는 인도네시아의 중소기업 금융대

"일반주주 질문 경영진이 답변"···메리츠금융, 업계 최초 '열린 기업설명회' 개최

금융일반

"일반주주 질문 경영진이 답변"···메리츠금융, 업계 최초 '열린 기업설명회' 개최

메리츠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경영실적 발표부터 일반주주들이 참여하는 '열린 기업설명회(IR)' 형식을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일반주주들의 궁금증을 사전에 취합해 경영진이 직접 그에 대해 답변하는 방식으로 국내 금융사 중에서 처음 시도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메리츠금융지주 홈페이지 팝업을 통해 일반주주들의 질문을 취합한 뒤 오는 5월 14일에 예정된 컨퍼런스콜에서 많은 주주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삼성카드, 1분기 순이익 1779억원···전년比 22.3%↑

카드

삼성카드, 1분기 순이익 1779억원···전년比 22.3%↑

삼성카드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7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3%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10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 영업이익은 24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7% 증가했다. 총 취급고는 39조94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했다. 이 중 카드사업 취급고는 3.0% 감소한 39조8514억원으로 집계됐다. 3월 말 30일 이상 연체율은 1.1%로 전 분기 대비 0.1%포인트 감소했다. 대손비용률은 2.7%로 전 분기 대비 0.3%포인트 증

KB금융 보험계열사 실적, KB손보·KB라이프 '희비'

보험

KB금융 보험계열사 실적, KB손보·KB라이프 '희비'

KB금융지주 보험계열사인 KB손해보험이 올해 1분기도 호실적을 기록하며 KB금융 비은행 계열사 중 순이익 기준 1위를 유지했다. KB라이프는 전년 대비 순이익이 감소했는데, 투자영업손익이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25일 KB금융 IR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292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2538억원) 대비 15.1% 증가한 수치다. 1분기 원수보험료(IFRS4 기준)는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3조4229억원을 달성

롯데손보 매각 본격화, 핵심은 '몸값'

보험

롯데손보 매각 본격화, 핵심은 '몸값'

롯데손해보험(이하 롯데손보) 매각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롯데손보는 보험사 인수합병(M&A) 시장에서 조(兆) 단위 몸값의 '최대어'로 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시장에서는 최대주주인 JKL파트너스의 희망가와 잠재 원매자가 판단하는 기업가치 사이 이견이 커, 합의가 원만하게 이뤄질 지는 미지수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24일 롯데손보 매각 주관사인 JP모건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이밖에 블랙록

카드·캐피탈 순환근무 의무화···금감원, 내부통제 모범규준 정비

금융일반

카드·캐피탈 순환근무 의무화···금감원, 내부통제 모범규준 정비

금융당국이 순환근무·명령휴가제 도입 등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모범규준을 정비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4일 '금융사고 예방지침 표준안'을 제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여전업권과 함께 작년 11월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여전업권 내부통제 개선방안'을 마련했고 이 일환으로 내부통제 모범규준 제·개정을 완료했다. 금융사고 예방지침 표준안에서는 직무분리 철저, 순환근무․명령휴가제 도입, 대출 관리 강

우리금융, 롯데손보 인수전 참여···"오버페이는 안 해"

보험

우리금융, 롯데손보 인수전 참여···"오버페이는 안 해"

우리금융그룹이 롯데손해보험 인수전에 참여한다. 다만 적정 가격 이상의 오버페이는 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포트폴리오 다변화 차원에서 손해보험사 매물을 검토하기 위해 주관사에 인수 의향서를 제출했다. 우리금융 외에도 블랙록, 블랙스톤,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등 사모펀드 운용사들이 롯데손보 인수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금융은 롯데손보 실사를 통해 가격 등이 기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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